필리핀 해안경비대(PCG)는 지난 5월 17일 리카스 섬, 라왁 섬, 파롤 라 섬에 지휘관측소(COP)를 설치 하여 서필리핀해의 해양 영역 인식 을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필리핀 해안경비대는 "이 COP를 통해 우리는 해양 안전, 해양 수색 및 구조, 해양 환경 보호를 증진하 는 능력을 향상시킵니다.”라고 지휘 관측소 설치 취지를 밝혔다. 필리핀 해안경비대의 해양 안전 태스크포스(Ocean Safety Task Force)는 또한 서필리핀해에서 가 장 큰 해안 경비대 파견대를 배치 하는 동안 스마트 하우스를 건설하 고 섬에 무선 통신을 설치했다. 필리핀 해안경비대는 "이러한 COP의 활성화는 로드리고 로아 두 테르테 대통령과 Art Tugade 교통 부 장관의 지침에 따른 것"이라며 " 해양 안전과 해상 안보를 증진함으 로써 국가의 해상 운송 및 해운 산 업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필리핀 해안경비대는 "이 COP는 주변 해역에서 상선의 움직임을 모 니터링하고 해상 사건을 PCG 국가 본부에 전달함으로써 PCG 자산의 전략적 배치를 최적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필리핀해 국가태스크포스 (National Task Force for West Philippine Sea)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인 헤르모게네스 에스페론 (Hermogenes Esperon)도 이 계획 을 지지했다. 그는 이것이 안전하고 안전한 해 상 통신선을 통해 국내 및 국제 선 박을 인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