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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입국자 대상 eTrvel에 세관신고 절차 통합

등록일 2024년02월06일 17시2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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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출입국관리소(Bureau of Immigration Philippines: BI)는 2월부터 타국에서 필리핀으로 입국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원스톱 전자 여행 신고 시스템(eTravel)에 사진 등록 절차와 세관신고절차를 통합해 시스템에 추가시켰다.

 

 

 

eGov PH 앱이나 정부 웹사이트 https://etravel.gov.ph 를 통해 eTravel 등록 사이트에 접속해

개인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eTravel 절차를 시작하면 등록한 이메일로 코드를 전송한다.

 

 

전송받은 코드를 입력하고 다음 절차로 넘어가면 필리핀 여권소지자와 외국 여권소지 선택과 개인정보 입력란이 나온다. 해당 내용들을 기입하고 상단에 사람 모양 아이콘을 클릭하면 핸드폰으로 직접 사진을 촬영하거나 기존에 저장된 사진을 업로드 할 수 있다.

 

 

 

Next를 누르면 본인이 업로드한 사진과 여권번호 그리고 이름이 뜨고 New Travel Declaration(세관신고)라며 기존과정에서 추가된 신규과정이 표시된다. 해당 부분을 클릭하면 본인 혹은 가족에 대한 입력이 가능하다.

 

 

 

 

 

 

 

다음으로 넘어가면 여행목적과 목적지 그리고 항공편 정보(항공사, 날짜, 도착예정 공항, 좌석 번호) 등을 설정하고 다음단계로 넘어가면 eTravel QR 코드가 이미 등록되었다고 나오며 미화 만달러 혹은 5만페소 이상의 외화소지에 대한 통화신고와 세관 수화물 신고 필요시 세관 온라인 신고를 하라는 안내 문구가 나온다.

 

 

이미 입력한 정보가 표시되고 화물에 대한 입력난이 나온다 해당사항을 입력하고 다음으로 넘어간다.

 

 

 

 

각 항목별로 확인하고 해당사항이 없는 경우 No를 선택하고 저장하고 다음으로 넘어간다. 그러면 체크한 정보에 대한 업데이트 상황과 서명란이 나온다.

 


 

 

 

서명란 서명하고 사실 확인란을 클릭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면 

 

 

 

등록 디테일과 QR코드가 나오고 다운로드 하거나 인쇄를 선택하는 버튼이 나오며 마무리된다.

 

 

 

필리핀 출입국관리소는 2023년 12월부터 국제선 승객들이 출입국 관리소에서 통관하기 전에 작성해야 했던 입국 및 출국 카드를 eTravel로 대체했다.

필리핀 출입국관리소는 항공사들에게 승객들이 도착하거나 출발 전에 eTravel 등록을 주지시킬 것을 권고하고 있다.

eTravel 등록이 면제된 승객은 외국 외교관 및 그 부양가족, 외국 고위 인사 및 그 대표단 구성원, 9(e) 외교 비자 소지자, 외교 및 공식/서비스 여권 소지자 등이다.

 

eTravel은 필리핀 출입국관리소, 정보통신기술부, 관광부 및 기타 정부 기관과 여행 및 관광 산업의 이해 관계자들의 공동 프로젝트다.

 

필리핀 출입국관리소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에 접근할 수 없는 개인이 현장에서 등록할 수 있도록 eTravel 키오스크도 운영한다고 전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발행인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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