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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구오 밤반 전시장의 자매와 동업자 인도네시아에서 체포돼 필리핀 송환

앨리스 구오의 행방은 아직 오리무중

등록일 2024년08월23일 14시4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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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체포되어 필리핀으로 송환된 카산드라 리 옹(좌)과 쉴라 구오(우)

 


 

 

POGO와 관련된 혐의로 옴부즈만으로부터 시장직에서 해임된 딸락 밤반 전시장 앨리스 구오와 함께 출국했던 그녀의 여동생 쉴라와 럭키 사우스 99 법인 설립자 카산드라 리 옹은 22 오후 4시 18분에 착륙한 필리핀 항공 PR540편으로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터미널 1에 도착했다.

 

4명의 여성 필리핀 이민국 관리들의 호위를 받으며 구오와 옹은 하이메 산티아고 국가수사국(NBI) 국장과 노만 탄싱코 이민국(BI) 국장이 공항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처리를 위해 입국심사대로 향했고 먼저 의료 및 조사 절차를 위해 BI로, 그리고 나서 심문을 위해 NBI 본부로 옮겨졌다.

 

쉴라 구오는 상원의 보호를 받게 되고 옹은 영장에 따라 하원의 보호를 각각 받게 됩니다.

 

인도네시아 이민국은 8월 20일 인도네시아 리아우의 메가몰 바탐 센터에서 이 두 사람을 체포했다.

 

앨리스 구오는 싱가포르에서 유람선을 타고 그들과 함께 인도네시아에 입국한 것으로 여겨졌지만, 함께 체포되지는 않았다.

 

구오와 가족들이 지난 8월 18일 바탐 섬으로 떠났다는 것을 알게 된 후, BI는 즉시 인도네시아 당국에 협조를 요청했다.

 

탄싱코 BI 청장은 "이들은 필리핀에서 수배 중이어서 인도네시아 이민국에 의해 불법 체류자로 간주됐다"고 말했다.

 

BI는 또 싱가포르 국적의 남성이 구오의 동생 웨슬리를 포함한 4명의 인도네시아 체류 예약을 도운 것으로 알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밤반에 있는 POGO 허브에서의 불법 행위로 수사를 받던 중 인도네시아로 도주한 구오스와 옹은 상원과 의회가 발부한 적극적인 영장의 대상이었다.

 

NBI는 현재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와 앨리스 구오를 찾기 위해 조율 중이라고 확인했다.

 

NBI는 구오의 행방을 파악하기 위해 인터폴에 청색 통지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앨리스 구오가 아직 필리핀에 있는지는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발행인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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