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퇴임후 마약사범 사냥하겠다는 두테르테 대통령 인권단체는 대통령 퇴임에 맞춰 소송 진행 예정

등록일 2022년05월14일 18시0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로드리고 R. 두테르테 마닐라 대통령 은 오는 6월 퇴임한 후, 다바오 시장으 로 재직했을 때처럼 오토바이를 타고 범죄자를 추적하기를 열망한다고 말했 다. 비사야에서의 금요일에 있은 연설에 서 두테르테는 “이제는 내가 대통령이 아니므로 아무도 내가 하는 일을 지시 할 수 없습니다. 나는 오토바이를 타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닐 것입니다. 그리고 마약 행상을 찾아 그들을 쏘고 죽일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두테르테는 범죄자들, 특히 마약 밀 수업자들에게 그가 여전히 그들을 찾 아 체포할 것이기 때문에 경계를 늦추 지 말라고 경고했다. "솔직히 말해서, 내가 안 할 거라고 생각하면서 경계심을 늦추지 마세요. 마약에 손을 대면 여전히 당신을 쫓을 것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납치하고, 구 타하고, 그들의 돈을 가져갈 때와 마찬 가지로 당신은 범죄자입니다. 그들이 당신에게 돈을 주지 않으면, 당신은 희 생자를 죽일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경 우에는 몸값을 받은 후에도 여전히 피 해자를 죽입니다. 그리고 가족들은 당 신이 왜 살인을 선택했는지 궁금해 할 것입니다. 그들은 정의가 있는지 궁금 해하기 시작합니다. 정의는 달성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나는 변호사이고 정의를 믿으며 옳은 길을 가겠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그는 시장 시절부터 시작된 불법 마 약 퇴치의 진언은 한 번도 변하지 않았 다고 말했다. “그래서 시장이 되었을 때 굉장히 엄 격했어요. 나는 사람들이 살기 좋은 도 시를 건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마약으로 내 도시를 파괴하 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내 아이 들, 우리 아이들이 그렇습니다. 여기 다 바오에서 하면 진짜 죽여버릴거야. 내 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 그것은 여전히 나의 만트라였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자신의 범죄자들에 대한 철학 에도 불구하고 법 집행 기관에 불법 살인을 수행하도록 명령한 적이 없다 고 언급하면서 불법 약물에 대한 행정 부의 공격적인 단속을 새롭게 옹호했 다. “국제형사재판소(ICC)는 살인을 지시 한 저를 고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경찰에게 그들을 죽이라고 명령 한 적도, 하지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내가 말한 전부는 내가 당신을 죽일 것 입니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그것을 하 라고 지시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두테르테는 또한 자신이 누군가를 죽였다는 보도나 사실이 없다고 말했 다. “솔직히 ICC와 인권에 대해 말씀드리 겠습니다. 저는 아직 아무도 죽이지 않 았지만 곧 죽일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가 올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시장이 었을 때는 이것이 내 지시였다. 경찰 여 러분, 나가서 마약 중독자와 마약왕을 찾아 체포하십시오. 그들이 저항하고 당신의 생명이 위험에 처한다면, 당신 이 의무를 다한 상황에서 발생한 사살 이라면 나에게 오십시요 내가 책임지 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시장이나 대통령이 범죄자들과 대면하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고 말했다. 그는 “인권형사재판소에 말할 것”이 라며 “당신이 시장이나 대통령이고 범 죄자들이 당신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쓸모가 없다.”고 말했다. 지난 3월 두테르테는 그의 후임자가 "재발"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며 마약 전쟁을 이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필리핀 마약단속국(Philippine Drug Enforcement Agency)이 발표한 최신 리드 넘버스(Read Numbers) 데이터 에 따르면 2016년 7월 두테르테 대통 령의 마약 전쟁이 시작된 이후 전국적 으로 총 760억1000만 페소 규모의 불 법 마약이 압수됐다. 이런 가운데 인권단체와 피해자 가 족들은 ICC가 반드시 제대로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지난 2017년 당시 고교생인 조카를 잃은 랜디 델로스 산토스는 "피해 가 족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ICC가 조 사를 재개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인권단체인 카라파탄은 "두테르테가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자마자 소송을 진 행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