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Comelec, VCM 전국 투표소 배포하며 전국 투표소 최종 점검 로브레도측은 유권자 등록취소자들에 대한 확인 요청

등록일 2022년05월07일 17시5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필리핀 선거관리위원회(Comelec) 는 5월 9일 선거 전에 투표 집계기 (VCM)의 최종 테스트 및 봉인 작업 을 수행하며, 투표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어제 산후안시의 한 선거구에 서 검사 과정을 주도한 선거관 리위원회의 사이다멘 팡가룽간 (Saidamen Pangarungan) 위원장 은 “개표기가 오작동 없이 매끄럽 게 작동하고 있습니다. 선거 과정에 서도 이같이 정상임을 확신합니다. 매우, 매우 만족합니다. 흠잡을 데 없는 것으로 간주하겠습니다”고 말 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예정대로 일반 에 이번 주 전국 모든 선거구의 최 종 테스트 및 봉인 과정이 공개되 어 유권자의 신뢰를 높이는 데 도움 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비어 고등학교의 교육부 감 독관(DESO: Department of Education Supervisors Official)로 지정된 헬렌 아세도는 테스트를 거 친 17개의 VCM에서 투표용지와 영 수증 간에 불일치가 발생하지 않았 다고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투표용지는 선거구 별로 10장씩 할당된 투표용지만 사 용했으며, VCM은 선거 당일 실제 사용할 때까지 선거구에 봉인되어 보관된다. 반면 공식 투표용지는 5월 9일, 새벽 투표소가 오전 6시에 열리기 전인 5월 9일 새벽 선거인단에 배 부된다. 산후안시 선거 관리관 제이비 빌 라그라시아는 세비어 학교의 투표 소에서 VCM에 대한 최종 테스트와 봉인이 매우 쉬웠다고 전했다. 아세도는 선거관리위원회에 유권 자 목록을 학교 입구에 게시하여 사람들이 할당된 선거구를 식별하 고 찾는 데 도움이 되도록 요청했다. 선거 당일에는 선거구별 대기 공 간을 확보하고 물리적 거리두기 및 기타 건강 프로토콜을 준수할 수 있도록 군중 통제 요원을 배치된다. 산후안 시는 등 록 유권자가 100,000명 이상으로 가장 적은 수도 권 지역 중 하나이지만 아세도는 유 권자들에게 절차를 앞당기기 위해 후보자 목록을 준비할 것을 상기시 켰다. 경계를 촉구하다 한편 여론조사 감시단체인 콘트 라 다야(Kontra Daya)와 여러 단체 는 선거 당일 대중의 경계를 촉구 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단체들은 “우리는 가족과 친구의 생명, 우리나라와 다음 세대의 미래 를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동료 필리 핀인들에게 투표를 지켜줄 것을 당 부합니다. 사람들이 결정하게 하십 시오. 진실과 공정이 승리하게 하라” 고 성명에서 밝혔다. 성명서에 서명한 학계, 예술가, 의 료 종사자, 노동 네트워크 및 전문 가들도 당국에 "선거 과정의 신뢰성 을 훼손하지 않고 의무를 다할 것" 을 촉구했다. 그들은 또한 후보자들에게 “좋은 정부를 촉진하기 위한 공약을 확인” 할 것을 촉구했다. 그들은 성명을 통해 "투표 조작, 허위 정보, 폭력, 권력 남용에 맞서 선거 전, 선거 중, 선거 후에도 경계 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 선택을 뒤집으려는 모든 시도를 거부하고 더 나은 필리 핀에 대한 우리의 희망을 훔치려는 모든 사람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 라고 덧붙였다. Kontra Daya 외에도 공동 성 명서 서명자 중에는 필리핀 허 위 정보 반대 운동, PHVote 연합, FactsFirstPH 연합, CourageON 연 합, 폭정 반대 운동, 도시 의식화 태스크포스, Bagong Alyansang Makabayan, Karapatan, BFFBabae laban sa Fake가 있습니 다. at Fraud, COVID-19에 대한 시민 긴급 대응, Akademiya at Bayan Kontra Disimpformation at Daya, 안전하고 공평하며 관련 있는 교육을 위한 운동, 시민 자유 를 위한 관심 변호사, San Beda Law Human Rights Advocates, 관심 교사 연합 필리핀, Kilusang Mayo Uno, 자유 노동자 연맹, Pamantasan ng Lungsod ng Maynila 회장 Emmanuel Leyco, UP Diliman 총리 Fidel Nemenzo, In Defense of Human Rights & Dignity Movement, UP Diliman Kalasag, Alyansa Tigil Mina, 노 동자 선거 감시단 및 Kalikasan People's Network 등이 참여했으 며, Honesto Ongtioco(쿠바오 교구), Most Rev. Gerardo Alminaza(산 카를로스), Most Rev. Victor Ocampo(구마카), Most Rev. Jose Elmer Mangalinao (Bayombong), Caritas Pilipinas, Nuestra Senora del Perpetuo Socorro 교구, Sampaloc, 마닐라, 프란치스코 수 녀회,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 리아 수녀회, 원죄 없이 잉태되신 사제, 중앙 마오, Bago City Negros Occidental, 원죄 없으신 마리아 수 도회 , 기독교 공동체를 위한 수녀 회, 성심의 시녀들(Sp 이놀라 수녀 회), 마닐라 성 스콜라스티카 수도 회 베네딕토회 수녀회, 자비의 수도 회, 몽포르 선교사, 소형제회(프란 치스코회), 성령의 종-필리핀 남부 관구, 선교 수녀회(빈첸시안 사제 및 형제) , 성심의 선교사, 부투안 출신의 마리아의 수녀회 등의 종교 단체들도 대거 참여했다. 한편 레니 로브레도측은 지난 선 거에 참여했으나 유권자 기록 확인 불가로 등록신청을 확인받지못한 젊은 유권자가 400만명이 이른다고 지적하고 VCM 배포 등에 대한 절 차를 늦춰 줄 것을 요청했지만 선 거관리위원회는 해당선거구의 유권 자 등록을 확인 할 것을 권고했을 뿐 명확한 해명은 내놓지 못하고 있 다. Comelec은 이전에 투표 기록 에 표시된 대로 이전 두 번의 연 속 선거에서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7,229,493명의 개인을 비활성화했 다고 보고했다. 등록 기록에 있는 총 755,769명의 개인도 사망으로 인해 유권자 등록이 취소되었다고 덧붙였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