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5일 목요일 선거로 인해 2022년 5월 9 일을 전국적으로 특별 휴무일로 선 언했다고 발표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성명에서 이번 휴가를 통해 필리핀인들이 코로나 19 프로토콜에 따라 "적절하게 투표 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선거관리위원회(Comelec)는 앞서 두테르테 대통령에게 다음 주 월요 일을 특별 휴무일로 선언할 것을 요 청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등록 유권자에 게 해당 선거에 참여하고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최대한의 기회를 제 공하기 위해 휴일이 필요하다고 요 청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9일 선거 에서 전국 및 지역 공직에 약 6,570 만 명의 국내 유권자가 투표할 것으 로 예상하고 있다. ‘Non Workung Holiday’로 지정된 경우 근무하게 되면 평일근무일에 비해 30%의 수당이 추가되며 근무 자가 쉬는 경우 급여 공제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