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클락 국제공항의 새 여객터미널이 국내외 여행객 모두 에게 문을 연다. 공항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고콩 웨이와 고티아눈이 이끄는 컨소시 엄인 루손 국제공항 개발(Luzon International Premier Airport Development: LIPAD)은 모든 항공 편이 5월 2일부터 새 터미널 빌딩에 서 출발하고 도착할 것이라고 전했 다. 메가와이드 건설이 건설 한 새로운 여객 터미널. GMR Infrastructure Ltd.는 연간 최대 8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으 며, 이는 기존 터미널의 420만 명 수용 능력의 거의 2배에 해당된다. 루손 국제공항 개발은 총 토지 면 적이 110,000제곱미터인 새 터미널 이 완공되면 18개의 탑승교(여객터 미널과 비행기를 연결하는 다리모 양 통로)를 수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새 터미널은 비접촉 승객 체크인 을 포함한 최첨단 시설도 갖추고 있 다. 비용 청운코(Bi Yong Chungunco) LIPAD 최고경영자(CEO)는 “여객터 미널과 공항을 오가는 승객의 여정 을 최대한 원활하게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했다. 청운코 최고경영자는 이전에 전 자 상거래, 물류 비즈니스, 제조업체 등이 새로운 터미널에 입주할 수 있 다고 제안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