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테르테 대통령이 4월 27일 수요 일, 새로이 완공된 세부-코르도바 간 고속도로(The Cebu–Cordova Link Expressway:CCLEX) 개통식 에 참석해 지역간 이동성 개선과 지 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 다. 8.9 킬로미터의 세부-코르도바 연결고속도로는 막탄섬의 코르도바 와 세부시의 사우스 로드를 연결한 다. 메트로 퍼시픽 톨웨이 코퍼레이 션(MPTC)의 자회사인 세부 코르도 바 간 고속도로 코퍼레이션이 코르 도바시와 세부시와 제휴하여 건설 하였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MPTC와 세 부-코르도바 간 고속도로공사와 세 부 지방정부가 사업을 마친 것을 축 하하고 국민에게 편안한 삶을 제공 하기 위한 노력을 칭찬했다. 그는 세 부-코르도바 간 고속도로의 개통식 이 스페인 침략자들에 대항한 라풀 라푸의 승리 501주년 기념일과 일 치한다고 언급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이러한 최첨 단 인프라는 메트로 세부의 끊임없 는 교통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 할 것입니다. 이 역시 사람뿐만 아 니라 더 안전하고 빠르고 편리한 물 품 운송 수단을 통해 지방과 나머 지 비사야 지역의 경제 생산성이 향상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마누엘 V. 판길리난(Manuel V. Pangilinan) MPIC 회장은 적어도 330억 페소가 소요되어 건설된 이 프로젝트가 필리핀 사람들이 도전 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고 말했다. 우리 모두는 심각한 펜데믹 상황 에서 이 프로젝트가 우리의 의지와 결의를 시험하는 시험대가 되었습 니다. 태풍 오데트로 처가적인 어려 움이 있었지만, 필리핀의 용기와 결 단력, 회복력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저는 이 프로젝트가 민간 기업과 지방 정부 기관 간의 첫 번째 중요 한 민관 협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번 일이 LGU(지방자치단체 단위) 차원에서 진행되는 미래 인프라 벤 처의 모범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덧붙였다. 판길리난 회장은 세부에서 이 프 로젝트의 혜택을 받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것은 더 많은 투자를 가져오고, 무역과 상업을 촉진하며, 관광을 활 성화하고, 국민들에게 집단적인 자 부심을 줄 것입니다."라고 판길리난 회장은 성명을 통해 말했다. 세부-코르도바 간 고속도로는 시 속 60-80km의 설계 속도와 52m의 높이로 설계되어, 대형 선박이 교량 하부로 항해가 가능하도록 만들어 졌다. 이 고속도로는 또한 매일 약 5 만 대의 차량을 운행할 것으로 예 상된다. 로드리고 E. 프랑코 MPTC 최고 경영자(CEO)는 이 프로젝트가 "무 역과 상업에 중요한 지원"이라고 말 했다. 개통식에는 살바도르 메디알데아 행정장관, 로저 메르카도 공공사업 장관 대행, ‘봉’ 고 상원의원을 포함 한 정부 고위 관리들과 그웬돌린 가 르시아 세부지사, 마이클 라마 세부 시장, 메리 테레세 시토이초 코르도 바 시장, 조나스 코르테스 만다우에 시장, 제럴드 앤서니 굴라스 주니 어, 호세 팔마 대주교, 주 세부 대한 민국 분관 송 세원 총영사, 레오 리 미네 덴마크 대사, 스페인의 호르헤 모라가스 산체스의 사도와 스페인 의 명예 영사 안톤 페르디세스 등이 참석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