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신운영센터(NVOC)는 23 일(현지시간) 현재 공급되고 있는 COVID-19 백신은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에게 두 번째 부스터샷를 투여 하기에 충분하다고 밝혔다. 미르나 카보타제 NVOC 위원장은 TV와의 인터뷰에서 " COVID-19 백 신의 공급은 면역력이 손상된 사람 들의 두 번째 부스터 주사를 맞기 에 충분할 것이다."고 말했다. " 사실, 백신의 공급은 1차 선량, 1 차 및 2차 부스터 주사에 충분하다." 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프란시스코 듀케 3세 보건장관은 22일 금요일, 보건기술평가위원회 (Health Technology Assessment Council)의 권고에 따라 면역결핍 자를 위한 두 번째 COVID-19 부스 터샷의 출시를 이미 승인했다고 밝 혔다. 듀크 장관은 이들 환자 중에는 암 환자, 장기이식 환자, HIV/AIDS 환 자 등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마리아 로사리오 베르헤이어 보 건부 차관은 금요일 면역 결핍자들 을 위한 두 번째 COVID-19 부스터 의 출시가 4월 25일부터 전국적으 로 시작된다고 발표했다. 듀 케 장관 은 보건부가 2 차 COVID-19 백신 접종 대상 지역 목 록을 25일 늦게 게시할 것이라고 말 했다. 그는 "나중에 면역력이 저하된 사 람이 2차 부스터 주사를 맞으러 갈 수 있는 DOH 웹사이트에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듀케 장관은 금요일 일선 의료 서비스 제공자들과 노인들은 다음 주 두 번째 부스터 예방주사 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에 대 해 아직 보상받지 못하고 있다고 강 조했다. 한편, 카보타제는 1차 용량과 1차 부스터 주사를 통한 COVID-19 백 신 투여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카보타제는 적어도 1200만 명이 이미 세 번째 주사나 첫 번째 부스 터 주사를 맞았다고 말했다. 한편, 유통기한이 지난 것과 다른 이유로 인해 백신 복용량의 2%만 이 낭비된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그 녀는 덧붙였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