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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후보 레오디 데 구즈만과 캠프 관계자들, 민다나오 부키드논에서 총격으로 5명 부

등록일 2022년04월23일 17시2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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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티도 라카싱 마사(Partido Lakas ng Masa: 주)노동대중의 정당)의 대통령 후보인 레오디 드 구즈만 캠프는 19일 화요일 민다 나오 부키드논(Bukidnon)에서 열 린 마노보-풀랑기온(Manobo- -Pulangiyon) 지도자들과의 회담 도중 총격이 발생, 적어도 5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부상자 중 4명은 다투족 중 한 명 을 포함한 원주민 집단 소속이었 다. 또 다른 피해자는 자원봉사자 로 알려졌다. 대통령 후보자 중 한명인 레오디 데 구즈만의 미디어 관계 담당자 인 알라 팡가니반은 5명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역 원주민(Bae Charita Anglao Delsocorro, Datu Didilusan Arroyo, Orlando Ringgao Ringgao, Eger Dabatian), Nanie Abella(자원봉사자) 기자회견에서 드 구즈만은 희생 자들이 이미 병원으로 옮겨졌다 고 말했다. 치명적인 부상은 없었 지만 자원봉사자 나니에 아벨라는 엑스레이 시술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데 구즈만은 "걱정해 주시는 분들 께 감사드립니다. 나와 로이 카보네 그로, 데이비드 당젤로와 함께 안전 하다."고 말했다. 카보네그로와 당겔로는 드 구즈만 캠프의 상원의원 후보이다. 데 구즈만과 캠프관계자들은 원주 민 집단이 직면하고 있는 토지 수 탈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노보풀랑기온 지도자들을 만나고 있었 다. 데 구즈만은 용의자는 엽총을 사용 했으며, 범인이 부키드논의 퀘존시 파블로 몬탈반 로렌조 3세 시장의 보안 요원이라고 말했다. 로렌조는 이 사건에 대해 아는 바 가 없다고 부인하고 있으며, 자신은 시장재선을 위한 선거운동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정확한 세부 사항은 모릅니다. 경 찰 서장이 도착해서 실제 일어난 일을 알려주길 기다리고 있어. 나는 레오디 드 구즈만이 그곳에 있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고 말 했다. 드 구즈만은 자신이 총격의 대상인 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아벨라가 가 장 먼저 총에 맞았다고 언급했다. 드 구즈만은 "저는 제가 그곳 출신 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제 가 그 대상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 다. 하지만 그럴 수도 있어요. 그러 나 내가 그 대상인지 확인하기 어 렵다. 하지만 현실은 제가 먼저 맞 은 사람 옆에 앉아 있었어요. 우리 는 서로 겨우 한 발 차이밖에 나지 않았습니다. 제가 대상이라고 생각 할지 모르지만 확인은 어렵습니다.” 라고 말했다. 다음 행동을 위해 원주민 집단의 결정을 기다리는 동안, 드 구즈만은 민다나오에서 평화를 외쳤다. 드 구즈만은 “그곳에서 데이더스와 대화한 후에 합의된 것은 그들이 싸움을 계속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평가를 받고 그들 조상의 토지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 형태 를 바꿀 것이다. 그것은 그들의 결 정이다. 그리고 만약 어떤 것이 다 시 합의된다면, 우리는 우리 그룹이 그들의 싸움에서 어떻게 도울 수 있 는지를 다시 들을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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