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반 사모펀드 회사인 서버 러스 캐피털 매니지먼트(Cerberus Capital Management)가 최근 시 설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면서 이전 에 한진 필리핀이 운영하던 수빅만 조선소 인수를 완료했다고 정부 관 리들이 확인했다. 호세 마누엘 로무알데즈 주미 필 리핀 대사는 금요일 이른 아침 보 도를 통해 "수빅만 조선소의 완공 은 국가에 이익이 되고, 지역 사회 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 활동 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전략적 안보 조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국방부 인도 태평양 안보 담당 국방 차관보 엘리 라트너(Ely Ratner)는 "미국 기업이 수빅만 한 진조선소 인수 완료하게 돼 기쁘다. 미국-필리핀 민관 파트너십의 중 요한 사례"라고 전했다. 서버러스의 공동 설립자이자 공 동 최고 경영자인 스티브 파인버그 (Steve Feinberg)는 또한 협정의 완료를 보장하기 위해 필리핀과 미 국 정부가 제공한 지원을 인정했다 고 대사관이 말했다. 로무알데즈 주미 필리핀 대사는 " 이 프로젝트에서 미국과 협력하는 것은 우리가 국가뿐만 아니라 지 역 전체를 위해 우리의 이익을 보 호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전 미군의 거대 해군기지였던 시설은 서필리핀해 근처의 전략적 위치를 감안할 때 중국 투자자들 의 관심을 끌었다. 수빅 조선소에 대한 이번 거래 가격을 포함한 구매 내역은 공개되 지 않았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 달 서버러스가 부채가 많은 수빅 조선 소를 3억 달러에 매입했다고 보도 했다. 테 디 보이 록 신( Te d d y b o y Locsin) 외교국장은 이번 거래를 "75년 필리핀-미국 관계 역사상 가 장 큰 민관 파트너십"이라고 전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