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선거관리위원회 (COMELEC)는 이번 주에 토지 교통 프랜차이즈 및 규제 위원회 (LTFRB)의 항소에 따라 선거에 따 른 공공지출 금지기간 동안 연료보 조금프로그램을 계속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인지 재고할 예정이다. 선거관리위원회 커미셔너 조지 어윈 가르시아는 투표 기관이 공적 자금 지출에 대한 선거 기간내금지 로부터 면제를 요청한 LTFRB의 입 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권고안이 6일 수요일에 제출될 것이 며 결정은 다음날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가르시아는 "대중교통을 이용하 는 국민들과 연료 보조금에 의존하 는 운전자들에 대해 특별히 걱정하 지 말라. 우리는 즉시 조치를 취할 것이며 지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 했다. 그는 "그러나 동시에 귀하의 청원이 정확한지, LTFRB가 연료 보 조금을 분배할 때 따라야 할 절차 가 올바른지, 이 프로젝트가 어떻게 시행되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덧붙 였다. 선거관리위원회 결의안 10747에 따라 공공지출 금지는 5월 8일까지 의 선거 기간 동안 유효하다. 금지 기간 동안 사회 복지 프로젝트에 대 한 활동 및 프로그램을 구현하려면 COMELEC에서 면제 증명서를 받 아야 한다. 공공지출 금지는 선거를 앞두고 대중에게 영향을 미치기 위해 고안 된 새로운 프로젝트 형태의 정치적 당파 활동으로부터 정부 조달을 격 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LTFRB는 월요일 선거관리위원회 의 항소 해결을 기다리면서 자격을 갖춘 대중 교통 운전자와 운영자에 대한 연료 보조금 분배를 일시적으 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LTFRB는 4월 4일 현재 총 110,287명의 공공 유틸리티 차량 (PUV) 수혜자가 이미 보조금을 받 았다고 보고했다. 하지만 22,932대의 택시와 UV Express 및 기타 수혜자들은 아직 처리 중이다. LTFRB는 지난 3월 자 격을 갖춘 PUV 운전자와 운영자에 게 P6,500 연료 보조금 지급을 시 작하여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으 로 가중된 치솟는 연료 가격에 대 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LTFRB가 선거관리위원회의 선 거에 따른 공공기금 지급을 중단에 따라 연료보조금 지급을 일시 중단 하자, 상원 내부에서는 선거관리위 원회의 규칙을 지켜야한다고 주장 하는 아퀼리노 코코 피멘텔 3세와 연료보조금 지급은 제외해야한다 는 조엘 빌리누에바나 그레이스 포 등이 갑론을박을 주고 받았다. 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목요일, LTFRB가 지프니 기사 등에게 연료 보조금을 지원하는 문제는 선거와 관련하여 정부 기금 지출금지에서 예외를 인정한다고 발표했다. 선관 위 규정에 따르면 사회복지 프로젝 트의 경우 예외 인정이 가능하다는 조항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