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경제개발청(National Economic and Development Authority, Neda) 에 따르면 팬데믹이 경제에 미치는 영 향의 범위로 인해 생계와 소득 빈곤 을 모두 근절하려는 목표가 달성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2030년까지 생계 빈곤을 근절 하고 2040년까지 소득 빈곤을 0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생활 빈곤 발생률은 기본적인 식량 수요조 차 제공할 수 없는 인구의 비율이고 소득 빈곤율에는 식량을 제공할 수 없는 사람들이 포함된다. 그러나 NEDA의 정책 및 계획 차관 로즈마리 G. 에딜론은 5일 화요일 필 리핀 경제 브리핑을 통해 전염병으로 인해 필리핀은 최소 2년 동안의 빈곤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 다. 에딜론 차관은 “우리는 따라잡아야 합니다. 우리는 성장과 빈곤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2018년에 이미 한 자릿수를 기록했기 때문에 2030년까지 생존 빈곤을 0으 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 다. 하지만 팬데믹으로 올해 빈곤율은 13~15%를 기록했습니다.”라고 말했 다. 5일 화요일, 세계은행이 발표한 보고 서에 따르면 올해 원자재 가격 상승 을 감안하면 빈곤율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세계은행의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필 리핀에서 곡물 가격이 10% 상승하면 하루 3.20달러의 빈곤율이 1% 포인 트 증가하거나 약 110만 명의 추가 빈 곤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필리핀의 경우 4.9%로 고정된 낮은 GDP 성장률 시나리오가 올해 실현된 다면 2022년에는 하루 5.50달러의 빈 곤선에서 약 600만 명이 더 빈곤에 갇히게 될 것이다. 세계 은행의 추산에 따르면 2011년 국제 빈곤율을 하루 1.9달러로 가 정하면 올해 필리핀의 빈곤율은 평 균 2.6%, 2023년에는 2.1%, 그리고 2024년에는 1.7%. 될 것이다. 1일 3.20달러 빈곤율 또는 중하위 소득 빈곤율을 사용하면 2022년 에 빈곤이 평균 16.3%에 이를 것이 며, 2023년에는 14.6%, 2024년에는 12.9%로 증가할 것이다. 1일 5.5달러의 중상위 소득 빈곤율을 기준으로 했을 때 필리핀의 빈곤 발생 률은 2022년 평균 46%, 2023년에는 43.4%, 2024년에는 40.9%로 나타났 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과 관련된 식량 및 연료 가격 상승으로 강화된 이 지역의 최근 식량 가격 인상은 빈 곤 가구가 소득의 상당 부분을 식량 과 에너지에 지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2022년 빈곤 감소의 예상되는 진전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라고 세 계 은행 보고서는 전했다. 필리핀 통계청(PSA)의 최신 공식 데 이터에 따르면 빈곤율은 2018년 1분 기 21.1%에서 2021년 1분기 23.7%로 증가했다. 이는 2021년 1분기에 2,614만 명의 필 리핀인이 빈곤선(5인 가족 기준 월 평 균 12,082페소) 이하로 생활했다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