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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필리핀에서의 첫 미사가 있은지 501년

등록일 2022년04월02일 01시4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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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는 3월 31일 31일 목요일을 필리핀 최초의 기독교 미사와 필리 핀과 극동 지역에 기독교가 전파되 고 전파된 지 501주년이 되는 날을 맞이했다. 행사를 기념하는 시눅단 (Sinugdan:시작을 의미함) 축제가 열리는 남부 레이테에서는 전통적 으로 거룩한 미사, 첫 미사 재연, 문 화 프레젠테이션, 거리 미인 대회, " 방카톤" 또는 보트 경주라고 불리 는 축제 등 기념 의식이 거행된다. 1521년 3월 31일 리마사와 섬에 서 최초의 미사가 거행되었다. 그것 은 포르투갈 탐험가 페르디난드 마 젤란(Ferdinand Magellan)과 함께 항해한 스페인 수사 페드로 데 발 데라마(Pedro de Valderrama)에 의 해 거행되었다. 부활절 일요일에 거행된 필리 핀 최초의 역사적인 기독교 미사 는 아시아에서 기독교 전파의 시작 을 알렸다. 라자스 콜람부(Rajahs Kolambu)와 시아구(Siagu)가 참 석했으며, 이들은 나중에 마젤란 (Magellan)과 우정의 혈맹을 맺었 다. 1521년 4월 14일 라자 후마본과 그의 아내, 그리고 약 400명의 필리 핀 토착민이 발데라마 신부가 주관 한 의식에서 기독교 세례를 받았다. 필리핀은 2021년 4월 4일 부활절 주일부터 올해 4월 24일까지 '하느 님 자비주일'인 기독교 500주년을 기념하는 1년 간의 행사를 진행하 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Gifted to Give”라는 주제로 500개 이상의 희 년 교회 방문객에 대한 전대사 부 여 기간을 전염병으로 인한 제한을 고려하여 2022년 12월 31일까지 연 장했다. 2012년에 지역 교회는 축하 행사 를 준비하기 위해 9년 간의 영적 여 정을 시작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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