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DOTr)는 30일 성명을 통해 LTO(Land Transportation Office)의 두 번째 자동 제판 기계 가 가동됨에 따라 오토바이 번호판 발급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 고 있다고 밝혔다. 어제 성명에서 교통부(DOTr)는 이것이 번호판 배포를 가속화하기 위한 기관의 현대화 노력의 일부라 고 말했다. 자동 제판 로봇은 특히 오토바이 번호판을 생산하기 위한 것이라고 교통부(DOTr)는 밝혔다. LTO가 퀘존시에 있는 시설을 위 해 인수한 두 번째 제판 기계이며, 첫 번째 기계는 자동차용 번호판 생산 전용다. 사서 투가데 교통부 장관은 제판 기가 오토바이 번호판 발급 지연에 대한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것이 라고 전했다. 투가데 교통부 장관은 "이 IDERobot의 도움으로 번호판 배포를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교통부(DOTr)에 따르면 이 기계 는 시간당 오토바이용 번호판 450 개, 하루 8시간 교대 근무시 3,600 개, 2교대 기준으로 하루 오토바이 번호판 7,200개를 제조할 수 있다. 2명의 LTO 직원이 배치될 이 기 계는 하루 2교대 기준으로 매월 총 158,400개의 오토바이 판을 생산할 수 있다. LTO 차관보 에드가 갈반테는 이 장비가 기존의 제판기를 보완하여 보다 효율적인 번호판 생산을 보장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