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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중국 두 정상, 4월 8일 회담 예정

등록일 2022년04월02일 01시4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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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 R. 두테르테 대통령은 31일 목요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이 자신과 대화를 원한다고 밝혔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라푸라푸시에 서의 연설에서 4월 8일 시진핑과 회 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이 회담이 화 상으로 이루어질지, 대면으로 이루 어질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회담은 4월 8일로 예정되어 있다. 시진핑이 나와 이야기하고 싶어한 다. 우리는 친구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그들 사이에 논의될 내 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여러 연설에서 중국이 기증한 코로나19 백신에 대 해 시 주석에게 개인적으로 감사하 기 위해 중국을 방문할 용의가 있다 고 밝혔다. 그는 앞서 중국의 백신 기증을 "우 정과 연대의 제스처"라고 묘사했으 며, 이는 그에게 필리핀-중국 파트 너십의 상징이라고 언급했다. 두테르테의 마지막 중국 방문은 2019년 8월이었으며, 이곳에서 그 는 남중국해(SCS)에서 중국의 광 범위한 해양 영유권에 대한 필리핀 '2016 중재 승소에 대해 언급했다. 중국은 헤이그에서 필리핀의 역 사적인 승리를 인정하는 것을 반복 적으로 거부하고 있다. 한편 두테르테 대통령은 러시아 가 우크라이나 침공 중 핵무기를 사 용하기로 결정하면 "중국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나는 또한 전면 전쟁이 실제로 일 어난다면, 그것은 크게 확대될 것이 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먼저 핵을 사용한 공격을 하면 심 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중국은 그 냥 가만히 있지 않을 것입니다. 중 국은 기지개를 켤것이고, 중국은 대 만을 차지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 사건이 필리핀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문제는 여기에 미국인이 있 기 때문에 전면전이 벌어지면, 필리 핀도 타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두테르테 대통령은 미국이 러시 아-우크라이나 분쟁에 개입할 경우 필리핀은 군대를 파견하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이전에 세계 지도자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러시 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갈등을 중재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테르테 대통 령은 위기 속에서도 필리핀은 중립 을 지킬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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