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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BIR), 마르코스 전대통령의 재산 중 일부 경매로 매각 계획

등록일 2022년04월02일 01시3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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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BIR)은 상속인이 상속세 납부를 계속 거부함에 따라 고 페르 디난드 E. 마르코스 대통령의 재산 중 일부를 경매할 계획이다. 국세청(BIR)은 3월 30일 수요일 카를로스 G. 도밍게스 3세 재무장 관에게 보낸 보고서에서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후계자들이 국세청의 요구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유산세 를 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러한 이유로 국세청(BIR)은 부 동산 소유권 또는 전직 대통령 마 르코스의 이름으로 부동산을 대신 통합하여 경매 블록에 올릴 것이라 고 도밍게스 3세 재무장관에게 보 고했다. 그러나 국세청(BIR)은 이러한 마 르코스 소유의 부동산을 매각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전했다. 국세청(BIR)은 재무부에 "결론적 으로 마르코스는 소송이 계류 중이 기 때문에 합의 및 지불을 위한 어 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습니다. 국세 청(BIR)은 마르코스 부동산 관리인 에게 징수하고 지불을 요구하고 있 습니다."라고 보고했다. 도밍게스 3세 재무장관에 대한 국 세청(BIR) 보고서는 두테르테 대통 령이 수요일에 방송된 주간 대국민 연설에서 특정 유산세를 징수하지 못한 것에 대해 국세청(BIR)을 비난 한 지 몇 시간 만에 나온 것이다. 국세청(BIR)은 보고서에서 "그들 [마르코스 유산 관리인]은 돈을 내 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세청(BIR)은 부과된 자산에 대 해 정부에 유리하게 소유권을 계속 통합할 것입니다. 국세청(BIR)은 공 매에 매도해 현금으로 전환하는 등 절차에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말 했다. 앞서 대통령 후보인 페르디난드 "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의 대변인 빅 터 D. 로드리게스는 전 최고 경영자 의 상속인은 아직 가족의 미납 유 산세를 정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로드리게스는 성명을 통해 "우리 의 경쟁자들은 사건의 진실이 아직 법원에 계류 중인데 사건이 종결됐 다고 주장해 모두를 오도하고 있다." 고 주장했다. 1997년 대법원은 마르코스 가족 의 유산세 책임에 대한 항소법원의 결정을 최종 집행유예로 확정했다. 은퇴한 대법원 판사 안토니오 T. 카르피오는 마르코스 상속인의 재 산세가 지불을 거부한 후 이자와 벌 금으로 인해 2,038억 페소로 급증 했다고 밝혔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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