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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코로나가 2021년 전체 사망원인 3위 기록 허혈성 심장질환은 전체 사망의 17.8%인 136,575건으로 1위

등록일 2022년04월02일 01시3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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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통계청(PSA)에 따르면 COVID-19는 2021년 필리핀내 사 망원인 3위 기록했다고 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1월과 12 월 사이에 확인된 COVID-19 바이 러스로 인한 사망자는 74,008명으 로 전체 사망자의 9.7%에 달하며, 이는 2020년 같은 기간의 9,316명 에서 694.4% 증가한 수치이다. 2 0 2 1년 1월 부 터 1 2 월 까 지 COVID-19로 등록된 환자 중 사망 자는 총 105,723명으로 전체 등록 사망자의 13.8%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통계청은 “분류에 따르 면 코로나로 인한 직접사인과 간접 사인 모두 10대 사망 원인에 포함 됐다.”고 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1월부터 12월까지 확인되지 않은 코로나19 로 인한 등록 사망자는 31,715명으 로 전체 사망자의 4.1%를 차지하 여 8번째 주요 사망 원인이 되었다. 이는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로 확인된 2만872명보다 51.9% 증가한 수치다. 17 개 지역 중 칼 라 바르 존 은 2021년 1월부터 12월까지 총 COV ID-19 사망자의 20%인 21,165명으로 COVID-19로 인해 가장 많은 사망자를 기록했다. 수도권(NCR)이 20,924명으로 COVID-19 사망자의 19.8%로 2 위를 차지했고, 센트럴 루손이 18,828명(17.8%)으로 3위를 차지했 다. NCR에서 케손시티는 2021년 1 월부터 12월까지 이 지역에서 COVID-19로 인한 사망자가 4,660 명으로 전체 COVID-19 사망자의 22.3%로 가장 많은 사망자 수를 보고했다. 마닐라시가 2,976명(14.2%), 파식 시가 2,075명(9.9%)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슬람 민다나오의 방사모로 자치구(BARMM)는 162명의 사례 로 등록된 COVID-19 사망자 수가 가장 적은 것으로 보고했다. 2021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기간 동안 다른 주요 사망 원인은 허혈 성 심장 질환과 뇌혈관 질환인 것 으로 나타났다. 2020년 같은 기간 동안 주요 사망 원인은 허혈성 심장 질환, 신생물, 뇌혈관 질환이었다. 2021년 1월부터 12월까지 허혈성 심장질환은 전체 사망의 17.8%인 136,575건으로 사망의 주요 원인 이었다. 이는 2020년 같은 기간 전체 사 망자의 17.1%인 10만5281명보다 29.7% 증가한 수치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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