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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중앙은행, 경제안정 위해 기준금리 2%로 동결

등록일 2022년03월26일 00시5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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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위원회(MB)는 상승하는 물 가 압력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정부의 목표 범위를 벗 어나지 않고 있다고 말하면서 필 리핀중앙은행(Bangko Sentral ng Pilipinas: BSP)의 주요 정책 금리 인 야간 차입 금리를 사상 최저 수 준인 2%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 BSP 총재인 벤자민 디오크노는 24일 목요일 최신 기준선 예측은 2022년 평균 인플레이션이 2월의 3.7% 예측보다 높은 4.3%에 이를 수 있다고 전했다. 디오크노 총재는 "그러나 평균 인 플레이션은 하락해 2023년 목표 범 위인 3.6%에 안착할 것"이라며 "인 플레이션 기대치는 마찬가지로 상 승했지만 2~4% 목표 밴드에 계속 고정되어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목요일 회의에서 통화위원회는 또 한 일일 차입 금리 및 대출 금리를 각각 1.5 % 및 2.5 %로 유지했습니 다. BSP가 올해 2분기에 여전히 금리 인상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는지 묻는 질문에 디오크노 총재는 최근 경제 데이터에 대한 최신 평가에 따 르면 성장이 하반기에 펜데믹 기간 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 다. 디오크노 총재는 "그러나 우리는 주로 국내 및 글로벌 공급측 압력 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앞으로 몇 달간 계속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서 직접적인 비금전적 개입을 통해 인플레이션 압력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으로 디오크노 총재는 "그러 나 동시에 BSP는 이미 광범위한 가 격 압력이 있고 인플레이션 기대치 가 목표 밴드에 고정되지 않는 경우 와 같이 2차 효과의 더 강력한 징 후가 보일 경우 필요한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고 전했다. 앞서 ING 은행의 필리핀 수석 이 코노미스트 니콜라스 마파는 BSP 가 향후 3개월 이전에 더 긴축 정책 기조를 채택하지 않으면, 인플레이 션 억제에 대한 통제력과 신뢰성을 잃을 위기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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