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 V. 라모스(Fidel V. Ramos) 전 대통령의 삶과 유산에 관한 가 상 대통령 도서관이 2022년 4분기 에 온라인화 된다. 3월 18일 금요일, 라모스 전 대통 령의 딸 안젤리타 라모스(Angelita Ramos)가 공동 대표를 맡은 FVR 레거시는 라모스 전 대통령의 94번 째 생일을 기념하여 계획된 가상 라이브러리를 출시했다. 안젤리타는 라모스 전 대통령이 " 의무, 명예, 그리고 국가를 위한 삶" 을 살았고, 이것이 이미 그의 아버 지의 유산을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FVR 레거시 프로젝트를 통해 바 톤이 전달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것을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것입니 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라모스 전 대 통령은 필리핀 국민들의 위대함에 대한 진정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는 희망하고 있다"며, " 그는 계속해서 자신이 어떤 포지션, 명예, 기술 등에서 매우 독특한 필 리핀인들이 많이 따라오기를 바라 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프로젝트의 큐레이터인 마리 안 로세스Marian Roses에 따르면, 가상 라이브러리는 라모스의 삶과 사회에 대한 그의 공헌을 다루는 5 가지 주요 카테고리로 구성될 것이 라고 밝혔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가상 도서관 은 라모스 전 대통령을 구조와 시스 템을 이해하고 목표와 임무에 헌신 하는 엔지니어로 강조할 것이라고 한다. 라모스 전 대통령은 과거 필리핀 경찰국장을 거쳐 필리핀군 참모차 장을 역임했다. 그는 당시 국방장관 후안 폰세 엔릴레와 함께 1986년 독재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에 맞 서 군인들을 EDSA로 이끌었다. 라모스 전 대통령은 EDSA 피플 파워 혁명 이후 대통령이 된 코라 손 아키노에게 충성을 표했다. 라모 스가 아키노의 뒤를 이었다. 대통령으로서 라모스는 집권 전 반기의 경제 호황과 정치적 안정으 로 찬사를 받았다. 외환위기 이전 라모스 대통령 집권기의 필리핀은 아시아의 경제 강국으로 아시아에 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며 경제에서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라모스 전 대통령은 한국전과 베 트남 전에도 참전했으며, 재임당시 는 물론 현재까지도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한-필간의 상호교류에도 크게 공헌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