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키나시 정부는 화요일 개와 고양이의 광견병 예방 접종과 현장 등록을 시작했다. 이 활동은 3월 24일까지 계속되 며 광견병 주의의 달을 맞아 실시되 고 있다. 시 당국은 개와 고양이 주인들에 게 이 기간 동안 예방접종을 위해 시 수의사가 승인한 장소을 방문해 반려동물을 등록하라고 촉구했다. 마르셀리노 테오도로 시장은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한 재정 위기로 여전히 휘청거리는 주민들 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75페소 등록비를 면제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