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및 천연자원부(DENR)는 마 닐라만 지역의 사업장에 대한 불법 폐수방출 감시를 강화한다고 발표 했다. 이는 DENR이 마닐라만의 오염에 영향을 끼치는 폐수의 불법 방류가 더 많이 발견되었다는 보고에 따른 것이다. DENR 사무국장 직무대행 짐 오 는 특히 처리되지 않은 폐수와 마닐 라만으로 배출되는 오수의 원천을 추적하는 등 수질관리가 강화될 것 이라고 말했다. DENR는 지난 3월 11일 마닐라 베이워크에서 현장검증을 지휘했으 며 마닐라 만으로 통하는 불법 배 수관이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DENR는 정부기관 간 마닐라만 태스크포스(MBTF)를 이끌고 있는 DENR가 불법 배수관이 어디서 나 오는지를 밝혀내 불법 방류 중단을 명령하기를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DENR는 "포화 드라이브를 사용 할 것입니다. 마닐라만의 악취가 어 디서 나는지 추적할 수 있도록 모 든 업소를 점검하겠습니다. 이곳 마 닐라만 해역에는 비밀이 많다."고 말 했다. DENR는 모든 업소가 2004년 필 리핀 청정수법(Republic Act) 9275 와 2000년 RA 9003과 생태고형폐 기물관리법, 대통령령 1586 등 환경 법규를 철저히 준수할 것을 요구하 고 있다. DENR는 DENR-MEOs, DENRNational Capital Region(NCR), 환경관리국(EMB) 센트럴 오피 스, EMB-NCR 및 Laguna Lake Development Authority(LLLDA; 라구나호수개발청)와 함께한다. DENR는 "우리는 이러한 시설들 이 폐수를 처리하기에 충분한 시설 을 갖추고 있는지 확인하고 환경법 을 준수하는 방법을 안내할 것입니 다."라고 말했다. DENR 샘풀나 장관은 두테르테 대통령 임기 말까지 마닐라만을 헤 엄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수질 개선에 초점을 맞 출 것이라고 말했다. DENR는 "이것은 두테르테 대통 령의 유산입니다. 그는 우리가 보라 카이에서 했던 것처럼 마닐라만을 재건하라고 지시했습니다."라고 말 했다. 마닐라만 조정 사무소의 데이터 에 따르면, 마닐라만 산책 근처의 분변 대장균 수치는 2019년의 575 만 MPN/100 mL에서 2022년 2월 28일 현재 100 밀리리터당 가장 가 능성이 높은 22,500(MPN/mL)으로 떨어졌다. 한편, 마닐라만 돌로마이트 해변 인근의 분변 대장균 수치는 2019 년 평균 62,700 MPN/100 mL에서 2022년 3월 현재 1,700 MPN/100 mL로 떨어졌다. 2021년 1월부터 12월까지, DENR 지역 사무소와 LLDA는 마닐라 만 에 폐수를 배출하고 있는 6,206개 의 시설을 검사했다. DENR은 지금까지 1400건의 위 반 통지, 5건의 금지 명령, 5건의 이 전 당사자 명령을 내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