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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DA, 최저임금 인상안 유보

등록일 2022년03월19일 00시3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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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경제개발청(NEDA)은 최저임 금을 인상하는 제안에 대해 모든 부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칼 켄드릭 T. 추아 NEDA 사무총 장은 인플레이션 즉 상품과 서비스 의 가격 상승률이 경제에 큰 영향 을 미치고 있으며 높은 인플레이션 율은 "전체에게 부과되는 세금"이 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537 페소인 메트로 마닐 라의 하루 최저임금이 6%(39페소) 까지 인상되면 마닐라의 인플레이 션은 1%포인트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아마도 최저임금 근로자는 그것으로부터 혜택을 받겠지만, 이 는 필리핀 국민 모두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두테르테 대통령 및 일부 각료들과의 회담에서 그는 "일용 직 근로자나 최저임금보다 낮은 임 금 근로자 등 최저임금을 받지 못 하는 비정규직 근로자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추아는 "우리는 한 부문이나 한 유 형의 근로자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는 모두를 걱정해야 한다. 최저임 금을 인상하고 지프니와 버스 요 금도 인상되면 물가상승률은 1.4%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아는 이 같은 조정으로 인플레 이션이 5.1%로 중앙은행이 예상했 던 3.7%를 웃돌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높은 인플레이션은 높은 금 리로 이어져 정부, 기업, 협동조합 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사람들처럼 돈을 빌리는 부문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인플레이션을 주시하 고 있다. 모든 사람이 영향을 받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이 높지 않기를 바란다. 그것은 모든 필리핀 사람 들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것과 같 다. 돈을 빌리는 사람들은 더 높은 금리를 통해 영향을 받을 것입니 다."라고 추아 NEDA 사무총장은 말했다. "위기로 인해 상품 가격이 오르고 있다.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소 용돌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 는 석유와 가스 가격만 인상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식 량, 전기, 물, 기타 품목의 가격은 뒤따를 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덧 붙였다. 지난주 실베스트르 벨로 3세 노동 부 장관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 한 유가 상승을 이유로 전국의 지 역 3개 임금 및 생산성 위원회에 최저임금 재검토를 가속화하라고 촉구했다. 필리핀 노동조합회의는 노동자들 의 상품 가격 상승에 대처하는 데 도움을 줄 필요가 있다는 이유로 메트로 마닐라에서 일당 최저임 금을 470 페소 인상하는 청원서를 제출했다. 임금보조금 노동부는 4월부터 6월까지 약 100 만 명의 최저임금 근로자들에게 240억 페소의 보조금을 지급할 것 을 제안하고 있다. "현재 임금이 특히 최저임금 근로 자들에게는 매우 불충분하고 정부 의 경제 회복이 본격화됨에 따라, 보조금은 여전히 특히 연료 가격 과 식품과 기본재 및 서비스의 가 격에 대한 도미노 효과에 의해 가 장 심각한 영향을 받는 취약 근로 자들에게 확장될 수 있습니다.”라 고 도미니크 루비아 투타이 노동 차관보는 말했다. 투타이 노동 차관보는 노동부가 지난해 COVID-19의 영향을 받은 민간 부문 근로자들에게 임금 보 조금을 지급할 것을 제안했다고 지 적했다. 그는 현 시점에서 필리핀 경제에 대한 글로벌 긴장의 간접적인 영 향을 감안할 때...임금 보조금이 필 리핀 근로자들에게 여전히 중요하 다고 덧붙였다. 투타이는 임금위원회가 노동단체 의 임금 청원을 평가하는 동안 보 조금이 지급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6개 지역에서 8건의 임금 인상 탄원서가 제출되었고, 그 중 2건은 일당 750 페소의 최저임금 을 요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새 임금명령은 5월이나 6월에 내려질 것이라고 노동부 관계자는 덧붙였 다. 그는 "최저임금의 조정은 노동자의 구매력 저하 회복과 최저임금과 빈 곤의 경계선 격차 해소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말했다. 투타이 장관은 또 임금생산성위원 회(National Pay and Productivity Committee)와 지역 3당 임금생산 성위원회(RPOB)에 고용주와 노동 계 대표자를 즉각 임명하고 연임 할 것을 촉구했다. 마틴 안다나르 대통령 대변인 대 행은 말라카냥이 노동부의 권고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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