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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의 강 유람선 떠다니는 레스토랑이 돌아왔다.

등록일 2022년03월12일 00시0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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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규제가 완화되면서 보홀주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인 로보크의 강 유람선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재개방 됐다. 3월 1일 진수된 유람선 4척은 대유 행대책본부가 정한 규정에 따라 각각 3035명, 정원의 50%를 수송할 수 있다. 로보크 리버 유람선 운영사인 루르 드 술탄은 이달 말까지 4척의 선박이 추가로 취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보크 리버 유람선은 2021년 4월 코로나19 범유행 규제가 일부 풀리면 서 크루즈가 재개되었다. 그러나 2021 년 12월 16일 비사야 지방을 초토화시 킨 태풍 오데트(국제명 Rai)로 인해 발 생한 강풍과 강물 때문에 선박 여러 척 이 파손되면서 운항이 다시 중단됐다. "Loboc은 이제 사업을 재개했습니 다. 우리는 보홀 지방, 특히 로보크 지 방 정부와 우리의 떠다니는 식당 운영 자들이 로보크강 유람선을 개선하고 성공적인 리부팅을 위한 이니셔티브에 대해 축하한다."고 센트럴 비사야스 관 광부의 샬리마르 타마노 국장은 성명 에서 말했다. 지난 3월 1일 재개장한 이래, 유람선 은 하루 평균 150명의 방문객을 받고 있으며, 이 중 최소 25%가 외국인 관 광객이었다. 운영사인 루드스 술탄은 사람들이 로보크를 방문해 깨끗한 강을 따라 개 선된 유람선을 즐기도록 장려했다. 운영사는 "그 유람선은 풍부한 관광 체험을 약속합니다. 새로 단장한 배들 은 비사얀의 토착 건축양식의 디테일 을 갖추고 있다. 숙박객들은 수로를 통 해 더욱 우아하고 문화적으로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보트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그녀는 "광택이 나는 나무 바닥, 스테인 드글라스, 카피즈, 칼라도 디테일이 선 박에 설치되었다"고 덧붙였다. 관광업자들은 강 유람선뿐만 아니라 보홀의 다른 관광지에 대한 사전 예약 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관광객들은 백신카드와 신분증을 지 참하여 지역의 명소관광을 즐길 수 있 도록 해야 한다고 현지 관계자는 말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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