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이 지속되자 필리핀 외교부는 월요일 경 계 단계 4를 상향 조정했다. 경보 레벨 4는 우크라이나에 거주하 는 필리핀인들의 강제 대피를 의미한 다. 외교부는 성명에서 "우크라이나의 필리핀인들은 폴란드 주재 필리핀 대 사관과 신속대응팀의 지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테오도로 록신 외무장관 은 우크라이나 주재 필리핀 국민들에 게 어떠한 피해도 입히지 않을 것이라 고 확신했다. 필리핀의 고위 외교관은 우크라이나 에서 필리핀인들의 안전한 통행을 준 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록신 장관은 2월 16일 트위터에서 " 우크라이나에 있는 필리핀 국민들이 해를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며 "개인적으로 그 위에 있을 것"이라 고 말했다. 유엔난민고등판무관은 난민 등록전 용 웹사이트에 1,534,792명의 난민을 기록했다. 필리포 그란디 유엔난민고등판무관 은 트위터에 "10일 동안 우크라이나 출 신 난민 150만명 이상이 이웃 국가로 넘어갔다."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 에서 난민 위기가 가장 빠르게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