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건부(DOH)는 9일(현지 시간) 성명을 통해 면역결핍이 완화 된 노약자가 2차 부스터샷 접종을 받으면 COVID-19에 대한 더 나은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DOH에 따르면, 이 권고는 "코로 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연구 에서 볼 수 있는 항체 적정량의 감 소와 질병에 대한 위험의 증가"가 있다는 사실에서 나온 것이다. DOH는 첫 번째 부스터 주사 이 후 4개월 후에 두 번째 부스터 주사 를 맞을 것을 권고한다. 네 번째 백신 접종은 의료 종사자 나 공항 직원 등 COVID-19 사례에 노출될 위험이 매우 높은 개인에게 도 도움이 될 것이다. 한편, 젊고 건강한 사람들은 오 미크론 변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직 면했을 때 네 번째 접종으로부터 많은 혜택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DOH는 말했다. 다 만 보건 전문가 들 이 4 차 COVID-19 백신 투여량에 대해서 는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강조했 다. DOH는 "제공된 참고 자료와 권고 는 평가와 동의를 위해 보건기술평 가위원회(HTAC)에 전달될 것"이라 고 말했다. " DOH는 이달 안에 전문 가 커뮤니티를 참여시켜 2차 예방 접종에 관한 증거 기반 및 데이터 기반 권고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기 전에, DOH는 우선 제4차 국가 COVID-19 백신접종 추진에 초점 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 COVID-19 백신접종 프로그 램 "바야니한, 바쿠나한"은 예방접 종률이 낮은 멀리 떨어진 지역을 우 선시할 것이다. DOH의 주간 COVID-19 데이터 보고서에 따르면, 2월 28일부터 3월 6일까지 전체 예방접종자는 목표 인구의 70.76%인 총 63,690,701명으 로 59만8,206명이 추가되었다. 같은 기간에 부스터 주사를 맞은 사람은 10,554,093명이고 416,218명 이 추가되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