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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국민 45%는 1년 안에 삶이 나아질 것으로 예상

등록일 2022년03월12일 23시5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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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2개월 안에 삶의 질이 향상 될 것으로 예상하는 필리핀 사람들의 수가 COVID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최 고치를 기록했다고 7일 월요일 밤 발 표된 사회 기상 관측소(SWS)의 조사 결과가 밝혔다.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실시된 SWS 의 4분기 조사는 1,440명의 응답자 중 45%가 1년 안에 삶의 질이 나아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표했다. 2021년 9월 비슷한 조사에서 얻은 33%보다 12포인트 높았고, 2019년 12월 펜데믹 전 수준(48%) 이후 가장 높았다. 한편 앞으로 12개월 동안 삶이 더 나 빠질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은 7%에 서 3%로 줄어든 반면 그대로 유지하 겠다는 사람은 42%에 머물렀다. 나머지 9%는 답변을 하지 않았다고 SWS는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여론조사업체는 '우수' 로 분류한 '순 낙관론' 점수가 +42로 나왔다. 이는 지난 9월 얻었던 '높은' +26보다 16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순 낙관론' 점수는 앞으로 12개월 안 에 삶이 좋아질 것이라고 응답한 사 람에서 삶이 나빠질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을 빼서 얻은 것이다. 대유행으로 인해 2020년 5월 필리핀 은 역사적인 낮은 순 낙관주의 점수 인 -19를 기록했는데, 24%는 그들의 삶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했고 43%는 향후 12개월 동안 더 악화될 것이라 고 말했다. 2020년 7월 -10(낙관자 26%, 비관자 36%)으로 소폭 개선됐다가 이어지는 조사에서 다시 긍정적인 점수로 돌아 섰다. 가장 최근인 9월 조사와 비교하면 이 번 여론조사는 모든 분야와 교육그룹 에 걸쳐 '순낙관성' 점수가 개선된 것 으로 나타났다. 발란스루손에서 +48(+28)로 가장 높 았고, 메트로 마닐라에서는 +47(+24), 민다나오에서는 +46(+30), 비사야 제 도에서는 +20(+18)으로 그 뒤를 이었 다. SWS는 또 삶이 악화되거나 변함이 없는 사람에 비해 지난 12개월 동안 삶이 개선됐다고 응답한 사람들의 더 나은 삶에 대한 낙관론이 더 높다고 지적했다. 앞서 조사업체는 12월 조사에서 응 답자의 24%가 지난 1년간 삶이 개선 됐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40%는 악화 됐다고 답한 반면 36%는 악화됐다고 답했다. 이 조사는 전국 백분율에 대해 +/- 2.6%의 오차범위를 가지고 있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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