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4일 타귁시의 경찰 구금시 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총 27명의 수 감자가 부상을 입었다. 남부경찰구(SPD)에 따르면 불은 4일 낮 12시11분쯤 바랑가이 툭투칸에 위 치한 타귁시 경찰의 구금시설에서 시 작됐다. 남부경찰구는 부상자 27명이 타귁파테로스 지역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타귁 경찰은 즉시 타귁 소방국과 구 조대와 바랑가이 우스산 변전소 6번 지 등에 지화와 대응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타귁시 소방서는 이날 낮 12시 27분 부터 12시 35분까지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화재의 원인이 무엇인지 조사 중이다. 부상당한 수감자 1명이 들것에 실려 가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경찰은 또한 피해를 입은 수감자들에게 생수 를 나눠주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