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안다나르 말라카냥 대변인 대 행은 8일 두테르테 대통령이 사이다 민 팡가룽간 선거관리우이원회 신임 위원장에 대한 임명서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이와 함께 조지 어 윈 가르시아와 에이미 네리 코멜렉 위 원 임명동의서에 서명했다. 안다나르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통 해 "대통령의 지시는 정직하고 평화 롭고 신뢰할 수 있으며 자유로운 선거 를 보장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 임명된 신임 위원장과 위원들은 아바스 전 의장과 지난 2월 코멜렉에 서 은퇴한 안토니오 호. 로웨나 관손 전 위원이 공석한 자리를 채울 예정이 다. 신임 코멜렉 의장 팡가룽안은 무슬림 필리핀인 국가 위원회의 서기와 라나 오 델 수르 주지사를 지낸 경력이 있 다. 새로운 여론조사 책임자는 마르코스 주니어의 전 부통령 변호사이다. 한편 조지 어윈 가르시아 신임 코멜 렉 커미셔너는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의 2016년 부통령 선거 시위에 변호인으로 나섰다. 그는 또한 그레 이스 포 상원의원의 시민권 소송에서 대법원을 변호하기도 했다. 에이미 네리는 사회 복지 개발부의 전차관이었다. 안다나르 대변인은 그의 전 고객인 마 르코스 전 대통령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 실격사건을 겪고 있는 가운데 말라카냥이 가르시아의 임명으로 미 칠 영향에 대한 언급을 거부하며 이 문제를 여론조사기관에 넘겼다. 그러나 그는 이번 임명이 철저한 검증 과정을 거쳤다고 주장했다. “그것은 검토과정을 거쳤으며, 대통령 의 선택권을 존중하자. 그들은 무작위 로 뽑힌 것이 아니다. 그것은 길고 엄 격한 검증 과정을 거쳤다. 특히 코멜 렉과 같은 준독립적인 기구에서 선택 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안다나르 대 변인은 말했다. 이번에 두테르테 대통령이 승인한 선 관위원들은 하원과 상원으로 구성된 위원회 임명을 통해 인준을 통과해야 한다. 하지만 이들은 선거운동 기간으로 의 회가 휴회 중인 지금 즉시 취임할 수 있는 임시 지명자들이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