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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순찰대, 렌트를 빙자한 차량절도 12대 회수

등록일 2022년03월05일 23시3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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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당국은 1월에 반복적으로 소 문으로 화자되던 차량도난사건의 범인을 체포한 후 칼라오칸시에서 렌터카 차량을 회수했다. 렌터카 업체 '욜리'에 따르면 용의 자 '제넬린'은 올 1월 자신의 차량을 3대 연속 렌트했다. 3월에는 8대의 차량이 그 뒤를 이 었다. 욜리는 차량에 GPS가 장착되 어 있어 차량의 움직임을 모니터링 하고 있었게 때문에 제넬린이 임대 료를 미납하더라고 차량을 회수하 는데 문제가 없었다고 전했다. 렌터카 업체는 왜 그렇게 많은 차 를 찾는지 궁금하다고 물었고 제넬 린은 그것이 캠페인에서 사용될 것 이기 때문이라며, 시의원 포블라시 온의 선거운동에 동원된다며 공무 원들이 사용한다고 답했다고 말했 다. 결국 제넬린은 렌트비를 더 이상 지불할 수 없었고 GPS가 일부 차 량을 제거했다고 한다. 3주 동안 차를 찾을 수 없었던 피 해자가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경찰이 유세 장소에 도착했을 때 차량들은 없었다. 고속도로 순찰대 가 제넬린의 일행을 체포한 곳은 불 라칸이었다. 체포된 이들은 차량을 전당포에 담보로 맞기고 돈을 빌려 집세를 낸 다고 자백했다. 제넬린의 그룹은 또한 차량의 문 서를 전당포에 맞겼다. 고속도로순찰대는 후속 작전을 수 행하고 차량을 추적했다. 욜리 렌터카 외에 다른 피해자의 차량도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다른 용의자들은 동료가 덫에 걸 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자발적으 로 불라칸 산라파엘에 있는 HPG로 가서 약속한 차량을 인계했다. 이들 중 한 명인 '피터'에 따르면 자동차 매매업을 하고 있어 서류 확 인을 할 줄 안다. 그들은 제넬린의 그룹이 그들을 놀릴 것이라고 생각 하지 않았다. “우리는 그들이 제시할 것이 있었 기 때문에 수락했습니다. 그들의 서 류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아직 변 호인의 도장, 신분증, 3개의 서명이 있습니다. 완벽합니다. 즉, 사기인지 정말 알 수 없습니다.”라고 피터가 말했다. 이들은 차량을 담보로 P120,000 에서 P150,000 사이에서 차량대출 을 받았다. 용의자 5명은 구금됐지만 돈을 돌려주기를 바랐다. 용의자들은 제넬린과 함께 인신 매매, 문서위조, 에스타파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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