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 은 수도권(NCR)과 다른 여러 지 역이 경보 레벨 1으로 전환됨에따 라 승객 도착 한도를 5,000명에서 10,000명으로 두 배로 늘릴 준비가 되었다고 아서 투가데 교통부 장관 이 3일 목요일 전했다. 투가데는 교통부(DOTr)의 항공 부 문이 "구조적 및 절차적 접근"을 통해 "점진적" 증가에 대비하고있 다고 말했다. “이틀 전 NAIA에 도착한 입국 승 객이 7,500명에 이르렀습니다. 그 리고 우리는 앞으로 며칠 동안 10,000명의 승객이 될 것으로 예상 하고 있습니다.”라고 투가데는 예 상했다. 지난 3월 1일부터 NCR이 경보 1단 계로 전환된 이후, 항공을 포함한 모든 대중교통은 100% 가용한 상 태로 운행이 가능해졌다. 그러나 투가데는 출발, 비행 및 도 착에서 모든 "보편적이고 의무적인 안전 조치"가 모든 공항과 항공기 에서 적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NAIA 터미널 4가 3월 28일부 터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새로 개장한 NAIA의 새로운 지상활주-C를 통해 공항에서 항공 기 슬롯을 약 34~40대에서 44~46 대로 늘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교통부는 필리핀 항공 및 공 항 부문과 민간 항공국을 통해 지 난 5년 동안 246개의 공항 프로젝 트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여기에는 "가장 아름다운 관문"으 로 불리는 비콜 국제공항, 클라크 국제공항, 푸에르토 프린세사 국제 공항의 재건 및 확장, 그리고 전국 의 여러 공항 프로젝트가 포함된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