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나르도 게바라 법무장관은 필리 핀이 전쟁을 피해 고국을 떠나는 우크라이나인들을 받아들일 것이 라고 말했다. 그는 기자들에게 "전쟁을 피해 자 국에서 탈출한 우크라이나인들은 인도주의적 이유로 필리핀에서 당 연히 환영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어떤 우크라이나 인도 필리핀에 망명을 신청하지 않 았다고 게바라는 덧붙였다. 법무부 국장은 “그러나 난민 신청 이 있을 경우 우리 법과 최근에 체 결된 행정명령에 따라 난민 지위 신청을 심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국제 협정에 따른 필리핀의 의무를 준 수하기 위해 난민, 무국적자 및 망 명 신청자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 을 제도화하는 행정 명령 163에 서명했다. 두테르테는 COVID-19 전염병이 난민, 무국적자 및 망명 신청자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을 통합할 필요 성을 강조했다. "COVID-19 전염병은 난민, 무국적 자 및 망명 신청자가 보호를 받기 위해 국경을 넘는 것을 제한했으 며, 정부 기관의 관련 정책 및 프 로그램을 통합 및 제도화하고 이 러한 커뮤니티가 적절하게 보호되 고 보장되도록 해야 한다. 기본권과 자유를 최대한 광범위하게 행사할 수 있도록 하였다.”밝혔다. 행정명령은 수백 명이 사망하고 수십 만명이 이재민이 된 우크라이 나와 러시아 간의 분쟁의 영향에 대한 전 세계의 대비책으로 서명 되었다. 유엔은 러시아의 침공 때 문에 최대 400만 명이 우크라이나 를 떠나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명령은 또한 관련 서비스와 지 원이 우려되는 사람들에게 제공되 도록 하는 기구인 난민, 무국적자 및 망명 신청자 보호에 관한 기관 간 위원회를 만들었다. 게바라 법무장관이 위원장을 맡고 사회복지비서관이 부의장을 맡는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