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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요그 시장 살해 사건 용의 경찰관 9명 자수

등록일 2022년02월19일 00시3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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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빌라 수카이어 중령이 이끄 는 경찰은 칼바요그시 지방법원 32 지부가 체포영장을 발부한 다음날 자수했다. 2021년 3월 발생한 호나우두 아 키노 칼바요그 시장 살해사건과 연 관된 경찰 9명과 관련자 2명이 체 포영장이 발부된 뒤 필리핀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은 2월 15일 화요일, 칼바요 그 시 지방법원 32부의 시세로 람파 사 판사가 살인 혐의로 체포 영장을 발부하고 다음날 자수했다. 해당 용의자들은 아래와 같다. 해리 빌라 수카이어 중령, 샤일 코 탄 소령, 캡틴 디노 로렌트 골스, 훌리오 살세도 아르메자 주니어, 닐 마타룸 세부 하사, 에드젤 탄 오메 가 하사, 순찰대원 니뇨 콰드라 살 렘, 율리우스 우두얀 가르시아 상병, 랜디 카온스 메렐로스 아키노와 그의 경찰 호위 로데오 사리오, 운전사 데니스 아바욘은 2021년 3월 8일 당시 데볼드 시나 스가 이끌던 경찰이 "쌍방 총격"이 라고 주장한 매복공격에 의해 사망 했다. 아키노의 보좌관 중 한 명은 공격에서 살아남았고, 경찰 측에서 는 호셀리토 타바다 대위와 로미오 라우욘 경사가 사망했다. 그러나 국가수사국(NDI)은 사건 발생 몇 달 후 상원 청문회에서 현 장 근처에서 촬영한 개인 영상을 포 함한 53명의 목격자로부터 수집한 증거와 CCTV 영상을 토대로 아키 노 시장이 매복 공격을 당했다고 밝 혔다. NBI는 범행 현장에서 발견된 수 카이어팀 소속 휴대전화 2대의 자 료를 토대로 "아키노 시장이 2020 년 10월부터 감시를 받았다."고 밝 힌 바 있다. 수카이어, 탄, 오메가, 세부는 2021 년 12월 필리핀 국가경찰청(PNP IAS)이 중대한 위법행위에 행정과 실이 있다는 결정적인 증거를 발견 했다고 밝히면서 직위해제 됐다. 법무부는 1월에 이들을 기소했다. 경찰은 앞서 고(故) 시장의 아들 마크 아키노와 경찰 상병 라밀 로 잘레스를 살인미수, 중대한 위협 등 의 혐의로 기소했으나 기각되었다. 아키노는 지난 10년 동안 재임 중 에 살해된 두 번째 칼바요그 시장 이다. 레이날도 위도 2011년 시장 재임 중 살해당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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