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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겟 농부들, 채소 밀수에 항의 데모

등록일 2022년02월19일 00시3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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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트리니다드 마을에서 월요일 카 라반과 합류하는 배달 트럭에 부착된 현수막으로, 벵게는 농부들을 죽이는 만연한 채소 밀수로부터 지역 농부들 을 보호할 것을 요구했다. 적어도 250대의 배달 트럭이 14일 월요일 현지 재배농들 중국산 채소와 기타 농작물들의 지속적인 밀반입에 항의하기 위해 마을의 주요 도로를 통 과했다. 트럭들은 당국에 채소 밀수를 중단 함으로써 농부들을 보호할 것을 요구 하는 피켓을 걸었다. 채소 거래상 린다 발랑고이는 밀수 된 채소의 범람에 대한 상원 조사에도 불구하고 밀수 작물이 여전히 필리핀 주요 시장에서 발견되고 있다고 전했 다. 이야기를 위한 벵게 농부 카라반 사 진: 벵게 농부들이 채소 밀수에 항의 하기 위해 카라반을 들고 있다. "밀매는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뻔뻔합 니다. 예전에는 밀수 당근을 파는 행상 들이 어둠을 틈타 밤에 몰래 당근을 판매했지만 그들은 백주 대낮에 그 일 을 한다.”고 발랑고이는 역설했다. 발랑고이는 현지에서 재배된 당근은 품질이 우수하지만 밀수품처럼 더 싼 가격에 판매되는 당근과 경쟁할 수 없 다고 말했다. 국내산 당근의 현지 가격 은 1킬로당 40~45 페소에 달하며 공 공시장에서는 1킬로당 90~100 페소에 판매되고 있다. 정부의 무반응 라 트리니다드 야채 거래소의 아고 트 발라노이 협회 대변인은 정부가 그 들의 불안에 대해 아무런 조치도 취하 지 않은 것에 대해 실망했다고 말했다. 이 단체의 조사 결과 밀수 당근은 마 닐라 톤도의 디비시오리아, 케손 주의 사리아야, 팡가시난 주의 우르다네타 등 전국의 여러 시장으로 직접 배달된 것으로 드러났다. "우리 농부들은 정부로부터 보조금 을 받지 않습니다. 그들은 밀수된 당 근의 낮은 가격과 경쟁할 수 없습니다." 라고 벵겟 채소 트럭 운전사 및 무역업 자 협회의 회장인 루디 불라완은 말했 다. 농민들의 캐러밴은 라 트리니다드 거래소에서 농민들과 채소 거래상들이 "중국산 당근 밀수를 계속하고 있다."는 내용의 통일성명에 서명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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