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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기오, 관광객/학생 쓰레기 세금 철폐

등록일 2022년02월19일 00시3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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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은 조만간 바기오를 방문하 는 동안 발생하는 쓰레기를 관리하기 위해 호텔 숙박료에 P10이나 P20을 추 가로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시관계자 가 14일 월요일 밝혔다. 대학에 의해 부과되는 등록금은 또 한 연간 쓰레기 요금에 120페소를 포 함할 수 있어서, 그들 중 많은 학생들 이 여름 수도 바기오의 청소환경 개선 에 기여할 수 되었다고 덧붙였다. 세인트루이스대 경제학과 글래디스 나바로 교수가 추천한 '종량제(payas-you-throw)'에 따라 각 가정은 일 주일 치 쓰레기의 양에 상응하는 최소 한의 쓰레기 요금을 내야 한다. 나바로는 벤자민 마갈롱 시장으로부 터 전문가들이 고민하고 있는 다양한 폐기물 관리 솔루션에 대한 비용 편익 분석을 의뢰받았다. 바기오 정부는 매년 1억7000만 페소 를 들여 탈락주 쓰레기 매립장에 쓰레 기를 매립하고 있다. 마갈롱 시장은 시의회에게 누가 이 기든 상관없이 5월 선거 이후에 시행 될 수 있는 이 연구의 입력을 사용하 여 폐기물 관리 계획의 초안을 작성할 것을 요청했다. "바기오의 2019년 도시 운반 용량 연 구는 우리의 고체 폐기물 관리 문턱이 1994년에 뚫렸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28년 동안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습 니다. 부끄러운 줄 아세요."라고 마갈롱 은 말했다. 완전한 민영화 해결책 목록에는 바기오 폐기물 관 리의 완전한 민영화도 포함되어 있는 데, 이 민영화에는 건설업자로부터 30 억 페소의 투자가 필요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한 연구 조사에서 바기오 응 답자 대다수가 매주 10킬로 쓰레기에 이론적으로 P10의 수수료를 지불할 의 사가 있다고 결론지은 반면, 더 많은 응답자들이 민영사업자 폐기물 관리 에 반대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나바로 교수는 응답자들이 주민들에 게 높은 쓰레기 요금을 부과할 독점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옵션들 중 일부는 마운틴 프 라빈스의 본톡 타운과 같은 작은 마을 에서 시도되었다. 나바로 교수는 "본톡은 2012년 치코 강 인근에 있는 개방된 쓰레기장으로 인해 칼리카산 영장을 발부받아 각 가 정에 연간 600페소까지 쓰레기 요금을 부과해왔다."고 말했다. 바기오는 평균 400mt의 폐기물을 발생시키고 있으며, 2012년 이후 약 140t의 분해 불가능한 쓰레기가 시 유 일의 개방된 쓰레기장이 해체된 후 상 업용 매립지로 운송되었다. 바란개이리산 쓰레기장은 2010년 수 용능력을 위반해 주민들이 강제 폐쇄 한 바 있다. 2011년 이 쓰레기장은 폭풍우로 무 너져 임산부 1명을 포함해 5명이 사망 했으며, 바기오와 인근 벵겟의 투바 마 을에 수십 년 된 쓰레기를 쏟아부었다. 그 쓰레기장은 10년 후에 생태 공원으 로 전환되었다. 그러나 도시의 쓰레기는 계속해서 증가했는데, 부분적으로 25,000명만 을 위해 설계되고 건설된 도시의 현재 366,358명의 인구가 증가하고 있기 때 문이다. 나바로 교수는 바기오에는 하루 일 과가 끝날 때 쓰레기를 버리고 떠나는 75만명의 임시 노동자, 학생, 사업가, 여가 여행객도 살고 있다고 말했다. 보니파시오 델라 페냐 시 행정관은 도시의 스마트시티 시스템과 관광 감 시 플랫폼인 비스타(Visita, 방문자 정 보 및 여행 지원)가 쓰레기를 놓고 가 는 일일 관광객을 위해 환경 요금을 부 과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모든 관광객은 Visita에 등록해야 하며, Visita로 가는 모든 여행 일정을 잡을 수 있다. 마갈롱 시장은 2019년 바기오 재개 발 계획을 시작하면서 에너지부와 일 본 정부가 후원하는 폐기물 VS 에너지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은 일본 도요엔 지니어링이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 로 손실을 입은 후 보류됐다고 시장은 말했다. 대신 바기오와 필리핀 국영석유회사 에너지개발공사는 사업가인 로버트 존 소브레페냐가 협상 중인 벵겟의 사블 란 마을에서도 유사한 프로젝트를 진 행하고 있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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