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외국 군사 자금 지원 (FMF)의 일환으로 카비테의 테르 나테에 위치한 새로 건설된 강습정 전용 부두와 유지 보수 시설을 필리 핀에 양도했다. 미 대사관은 14일 테르나테 시설 이 지난 2월 필리핀 해병대(PMC) 에 이양됐다고 밝혔으며, 이는 2억 5,690만 페소의 FMF 보조금이 적 용되는 3개의 프로젝트 중 하나라 고 전했다. 다른 두 곳은 팔라완의 잠보앙가 와 푸에르토 프린세사에 지역이다. 잠보앙가의 시설 양도는 11월에 진행되었으며 팔라완의 프로젝트는 앞으로 몇 주 안에 진행될 예정이 다. 필리핀 해병대는 지난 1월 26일 테르나테 시설인수를 위한 사전 점 검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설에는 보트 경사로, 착륙장 이 있는 부두와 진입로 및 선박 수 리시설 구역이 포함되어 있다. 그것은 주로 강습 보트 대대와 해 병 기지 그레고리오 림에 위치한 다 른 사령부에 의해 사용될 계획이다. 해병대 부사령관 라울 제우스 칼 데즈 장군은 “필리핀 해병대는 이 지역의 강화된 해양 안보에 대한 우 리의 공동 비전의 원동력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장기적으로 공동의 성 공에 투자하려는 우리 국가의 공동 노력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지원이 필리핀과 미국 간의 신뢰와 우정, 지역 협력 및 상호 역량 개발에 대 한 공통된 관심을 증명하고 있습니 다.”라고 전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