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의원 마니 파퀴아오는 2022년 5 월 총선에서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부 패한 정부 관료들을 감옥에 보내겠다 고 다짐했다. 파퀴아오는 "임명이든 선출이 됐든 정 부에서 부패한 공직자들을 보게 될 것"이라며 "나는 그들을 감옥에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4일 밤(현지시간) 오벌플라자에 서 열린 정당 선포식에서 "전통적인 정치인으로 연설하는 것이 아니다."라 고 말했다. 파퀴아오는 이 나라와 국민들이 부패 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다며 "만약 당 신이 변화를 원한다면, 일하지 않고 정의를 갈망하는 삶 속에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은 나와 함께 싸워라. 나 의 싸움은 나의 개인적인 이익이 아 니라 모든 필리핀인들을 위한 것"이라 고 말하며 현직 대통령의 약속을 되 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