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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선관위, 후보들에게 방역 위반은 선거법 위반임을 경고

등록일 2022년02월19일 00시2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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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Comelec)는 2022년 선거에서 후보자들에게 공식 선거운 동에서 최소 공중보건 기준 위반을 경고하고 지지자들을 단속할 것을 촉 구했다. 선관위는 성명을 통해 후보자들에게 방역 지침 위반이 선거사범이나 최소 공중보건 기준 위반으로 분류된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제임스 히메네스 선관위 대변인은 "유 세 기간부터 실시된 여러 선거운동이 엄격한 물리적 거리두기 요구 사항뿐 만 아니라 의무적인 안면 마스크와 안면 보호 정책을 준수하지 않고 있 다는 것이 우리의 관심사였다"고 말 했다. 그는 "후보들이 상기시킬 필요가 있으 며, 참모진과 지지자들의 안전을 책임 져야 하며 선거운동에 대한 가이드라 인을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 다." 선관위 결의안 10732호는 물리적 캠 페인, 집회, 회의 및 기타 관련 활동 수행에 대한 규칙을 정하고 있다. 선 관위는 "신체적 또는 개인적 상호작용 이 수반되는 선거운동 활동에서는 항 상 최소한의 공중보건 기준을 준수해 야 한다."고 밝했다. 선관위는 "어떤 자격으로든" 활동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은 마스크와 함 께 전면 덮개가 있는 얼굴 보호판을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친목 활동에 의해 금지되는 행위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집주인의 허락을 받더라도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선거운동을 하는 것 -운집 -악수 또는 다른 형태의 신체 접촉 -사람들 사이에 가까이 있어야 하는 셀카나 사진을 찍는 것 -식음료 제공 및 나누기 히메네스 의원은 또 "선관위는 선거운 동 지침 위반이 각 지역 선거관리위원 회에 의해 엄격하게 감시되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고 말했다. 필리핀 정부의 검역 위반자들 이스코 모레노 마닐라 시장 선거운동 팀은 성명에서 대통령 선거 내기에 대 해 "많은 사람들이 그의 뒤에서 그들 의 전폭적인 지지를 표현하기 위해 혼잡한 거리에서 자리를 다투며 비명 13일 퀘존 메모리얼 서클에 운집한 레니 로브레도의 2만여 명의 지지자들 13일 일요일 만달루용에서 개최된 마르코스와 사라의 유니팀 선거운동 집회 을 지르고 환호했다"고 말했다. 모레노 후보 선거대책팀은 선관위 후 보가 지지자들과의 신체접촉을 금지 하는 규칙에도 불구하고 지지자들과 악수하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레니 로브레도 부통령도 13일 열린 로브레도의 '핑크선데이' 행사에 2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자 퀘존시 정부가 우려를 표했으며, 실제로 시위 대가 규약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로브레도 캠프 배리 구티에레스 대변 인은 "퀘존시 정부의 우려를 인정하고 경계에 감사를 표하며 모든 책임을 지 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주최측은 프로그램 바로 근 처로의 접근을 제한하고 모든 참석 자들에게 예방 접종 카드를 가져오고 건강 규정을 준수하도록 권고했지만, 도착한 사람들의 수는 통제하기 어려 웠으며, 이에 대해 사과드립니다."고 퀘존시 정부에 사과했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와 사라 두테르테 다바오 시장은 별도의 성명 을 통해 지지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 며 선관위가 정한 공식 지침을 따를 것을 촉구했다. 유니팀 캠프는 "우리는 모두에게 우리 가 여전히 COVID-19 대유행의 한 가 운데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주고 있습 니다. 모든 사람의 안전과 안녕을 위 해 전국 서포터즈들이 선관위가 정한 규칙과 제한사항을 준수할 것을 당부 하고 있다."고 말했다. PNP 디오나르도 카를로스 청장은 별 도의 성명을 통해 "경찰은 전국 후보 들의 선거운동이 시작되자 지지자들 이 특정 장소에 모여드는 것을 목격 했다."고 말했다. 경보 1단계로 다시 전환하기에는 시 기상조라고 주장하면서 선거 활동을 지적한 것이다. "가장 관대한 경보 수준 1로 낮추는 것은 현실에 안주할 수 있습니다. 충 분한 제한을 가하는 것이 실용적이기 때문에 대중은 여전히 더 엄격한 건 강 규약을 고수할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경찰은 이 시간을 대중을 규율하기 위한 연습으로 간주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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