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상 관측소(SWS)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순 만족도가 2021년 마지 막 분기에 상승했다. 여론 조 사기관은 두테르테는 12~16일 실시한 조사에서 +60점, 즉 매우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9일 화요일에 발표했다. 가장 최근의 수 치는 9월의 +52보다 8포인트 높고 6월의 +62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 다. 대통령은 2021년 전체 점수에서 +64점을 받았는데, 이는 2019년 평 균 점수인 +68점보다 4점 낮은 수 치이다. SWS는 또 성인 필리핀인의 75% 가 두테르테의 실적에 만족하고 있 으며, 이는 전 분기보다 8포인트 상 승한 수치라고 전했다. 그러나 15% 는 불만족이고 9%는 모르겠다고 답해 전기에 비해 2포인트 하락했 다. 여론조사기관은 두테르테의 순만 족도가 8포인트 상승한 것은 "민다 나오에서 우수하고 비사야에서 양 호하다는 꾸준한 순평가가 합쳐진 메트로 마닐라와 밸런스 루손의 증 가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대통령의 순만족도는 13포인트 오른 +61로 마닐라 메트로에서 "좋 음"에서 "매우 좋음"으로 상승했다. 밸런스 루손의 평점은 12포인트 상승한 +56으로 '좋음'에서 '매우 좋음'으로 향상되었다. 비사야스에서 그의 만족도는 "좋 음"으로 유지되었고, +44에서 +45 로 이동했다. SWS는 두테르테의 민다나오 지 역 평점이 +80으로 4포인트 상승해 '우수'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그의 도시 순만족도 +64로 15점 상승한 후 "좋음"에서 "매우 좋음" 으로 상승했고, 농촌 순만족도는 " 매우 양호함"으로 유지되어 +55에 서 +56으로 약간 증가했다. 2021년 4분기 조사는 전국 성인 1,440명을 대상으로 대면 인터뷰를 통해 실시됐다. 표본 오차 여유도는 국가 백분율의 경우 ±2.6%, 밸런스 루손, 메트로 마닐라, 비사야스 및 민다나오의 경우 ±5.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