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무부(DA)는 현지 생산량을 늘 리기 위한 노력에 착수함에 따라 올해 국내 수산 자원의 충족 수준 이 92%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 다. 그러나 DA는 실제 어류 공급은 현 재 통제할 수 없는 조건에 달려 있 다고 전했다. 윌리엄 다르 농무부 장관은 연안 해역의 폐쇄된 어업 시즌은 어부가 번식지 내에서 물고기를 잡기 전에 치어가 번성하고 성체 단계에 도달 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 했다. 농무부는 올해 1분기 시장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갈룽궁, 고등어 등 소형 원양어류 6만톤을 수입하겠다 는 밝힌바 있다. 1분기에 DA 어류 공급 전망 데이 터에 따르면 어업 자원의 충족 수 준은 85%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된 다. 앞서 다르 장관은 지난 12월 태풍 오데트(Odette)가 수산업 분야에 초 래한 피해로 인해 공급이 감소했다 고 말했다. 농림부는 연안 해역이 조만간 어 업을 위해 개방될 것이기 때문에 2 분기에 106%의 채도 수준이 예상 된다고 전했다. 그러나 농림부는 3분기에 89%, 지 난 분기에 87% 감소할 것으로 예 상하고 있어 연간 공급 수준은 약 92%에서 안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