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하이 딜린 디아즈(Hidilyn Diaz)는 세인 트루이스 대학과 함께 선수들의 더 나은 미래를 건설하기 위한 그녀의 이름을 딴 장학기금을 설립했다. " B e n i l d e H i d i l y n D i a z Scholarship for Athletes"라는 이 름의 장학기금은 5명의 국가대표 선수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원한다. 그리고 Benilde의 장학생 심사과 정에는 하이들린 본인이 직접 참여 한다. "제가 [선발]에 참석하게 되어 매 우 기쁩니다. 그런 다음 그들의 성 취를 살펴보고 프로필과 목표, 성 격, 운동선수로서의 비전은 무엇인 지 살펴보겠습니다."라며 "그런 것 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정말 탁 월하고 정말 비범한 운동선수를 선 택할 것입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 다. 장학금의 시작은 9일 수요일에 열렸으며 하이들린은 또한 베닐데 메달리온(CSB의 뛰어난 업적과 공 헌에 대해 개인에게 수여되는 CSB 의 최고 표창)을 수상했다. 그녀는 영예의 첫 번째 수상자이 다. 그러나 수상을 제쳐두고 하이들 린은 그녀가 운동선수로서 그녀의 " 유산"의 일부라고 명명한 장학금을 통해 유망한 운동선수가 학문적으 로 성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디아즈는 오는 5월 베트남 하노이 에서 열리는 제31회 동남아시안게 임 금메달을 목표로 본격적인 훈련 에 돌입할 예정이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