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머크사가 개발한 코로나 19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몰누피 라비르의 제조 허가가 필리핀 식 품의약국(FDA)으로부터 떨어졌 다. FDA 사무총장 대행 오스카 쿠 티에레즈(Oscar Gutierrez)는 9 일 있은 화상인터뷰에서 FDA가 로이드 연구소에 EUA(긴급 사용 승인)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몰누피라비르는 최대 50,000명 의 COVID-19 환자에게 유용하 다고 쿠티에레즈는 밝혔다. 그는 필리핀에서 COVID-19 의 약품은 수입 및 현지 생산된 2가 지가 공급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티에레즈는 코로나19 치료제 3배치를 납품한 몰나르츠를 인 용해 “그러나 필리핀에 도착하는 EUA 수입 조사용 의약품의 공 급은 대부분 제한적이다”고 말했 다. 각 배치에는 1,500명의 COVID 환자에게 사용될 60,000개의 캡 슐이 배치된다 구티에레즈에 따르면 로이드가 생산할 몰누피라비르 캡슐은 필 리핀에서만 사용될 것이며, 필리 핀산 몰누피라비르의 가격은 수 입품에 비해 캡슐당 최대 70% 저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 다. 지난달 FDA가 실시한 시장 조사에 따르면 몰누피라비르는 200mg 캡슐당 가격이 100~150 페소로 각 환자치료를 위한 5일 간의 복용량으로 40개의 캡슐이 필요하다. 긴급 사용 승인에 따르면 제네 릭 몰누피라비르는 COVID-19에 대한 보건부와 국가 태스크포스 에서만 조달할 수 있다. 구티에레즈는 또한 FDA가 임 상 시험에서 COVID-19에 대해 88%의 효능을 게시한 정맥 주사 를 통해 투여되는 항바이러스제 팍스로비드(Paxlovid)에 대해 긴 급 사용 승인에 대한 화이자의 적용을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