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경찰(PNP)은 어제 5억 7,667만 페소에 달하는 모바일 자 산과 통신 장비를 인수하여 작전 부서의 역량을 강화했다. PNP 디오나르도 카를로스 (Dionardo Carlos) 총장은 퀘존 시(Quezon City)의 캠프 크레임 (Camp Crame)에서 장비를 인도했 다. PNP 국장은 "국민에 대한 더 나은 경찰 서비스를 통해 이에 보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찰 조직의 자산에 최근 추가된 것은 쌍발 250마력 엔진을 탑재한 10척의 고속 전술 수상 선박으로, 이는 해양 그룹과 특수 작전 부대 의 기존 함대를 강화했다. 카를로스는 PNP 엘리트 부대가 해상 작전과 국가의 36,000km 해 안선과 해안 국경을 따라 예방 순 찰을 위해 수상 선박을 사용할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신규 장비에는 34대의 유 틸리티 트럭, 123대의 순찰 차량, 170개의 저대역 VHF 전술 무선 세 트 및 1,628개의 휴대용 디지털 모 바일 무선 송수신기 등이 있다. 장비는 기동부대, 경찰서 및 기타 PNP 작전부대에 배포되었다. 카를로스는 “이러한 차량과 통신 장비는 경찰 작전의 중추를 구성 하며, 대중이 통신 장비의 가용성 으로 경찰의 즉각적인 대응을 기대 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달은 2020년과 2021년 PNP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서 조달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