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마닐라 산타아나에 거주 하는 세관원(BOC) 정보 기술 운영 자 길 만라파즈(47세)가 괴한의 총 격을 받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 했다. 2022년 2월 11일 마닐라 산타아나에서 총격을 당했을 때 관세청 IT 운영자 길 만라파즈(Gil Manlapaz)가 타고 있던 SUV를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바랑가이 789의 CCTV 영상에는 오후 7시 33분에 길 만라파즈가 운전하는 검은색 SUV가 해당 지 역에 주차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 는 차에서 내려 길 건너편으로 걸 어가는 모습이 목격됐다. 9분 후만라파즈는 자신의 차량으 로 돌아왔고 이후 검은색 재킷과 흰색 헬멧을 쓴 남자가 접근하여 총을 쏘았다. 만라파즈의 이웃에 따르면, 3번의 총성이 들었다고 진술했다. 만라파 즈는 머리에 충격을 받은 후 Santa Ana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도착하자마자 사망한 것으로 알려 졌다. 세관직원들에 대한 공격은 지난 12월 이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12월 2명의 세관직원 각각 총격으 로 부상 1월 비논도에서 부서장급 본인 차 량에서 괴한의 총격으로 사망 2월 9일 세관차관 테디 라발의 집 에 수류탄 공격으로 차량 4대 파 손 경찰은 부패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세관원들과 연관된 사건으로 보고 이들 사건들을 조사하고 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