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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사라 이름으로 캠페인 기부 요청한 NGO단체 2명 체포

등록일 2022년02월05일 20시2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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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부 단체(NGO)의 2명의 직원 이 1일 화요일 퀘존시에서 대선 후 보인 페르디난드 봉봉마르코스 주 니어와 그의 런닝메이트 사라 두테 르테의 이름을 사용하여 캠페인 기 부를 요청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방온바공 말하리카(Bangon Bagong Marhalika)의 로리 발라 존과(Rolly Balazon 53세)과 레이 날도롤린(Reynaldo Llorin 64세) 은 각각 바랑가이 산 바톨로메에 있는 사무실에서 CIDG(Criminal Investigation and Detection Group) 요원에게 체포되었다. 이 계획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 는 NGO의 다른 두 관리인 이시드로 소소스코(Isidro Sososco) 부사 장과 마 다나갓의 산호세 시의원으 로 출마한 이 그룹의 재무 부엔 카 스티요(Buen Castillo)는 여전히 경 찰의 추적을 받고 있다. CIDG의 수도 지역 현장 사무소 책임자인 란디 글렌 실비오(Randy Glenn Silvio)는 용의자가 마르코스 와 사라의 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돈 을 요구했다고 주장한 기부자의 제 보를 토대로 함정 수사를 수행했다 고 밝혔다. 실비오는 “신고인은 이 단체가 합 법적인 단체라고 믿게 했고 금전적 기부를 했다.”고 말했다. 용의자들은 자신들이 마르 코스 대통령의 대선 캠페인과 KBL(Kilusang Bagong Lipunan: 새로운 사회 움직임)과 관련이 있다 고 주장했다. 용의자가 더 많은 기부를 요청하 자 신고자는 의심스러워졌다. 신고자가 BBM-Sara Uniteam에 알렸을 때 마르코스의 대변인 빅터 로드리게즈(Victor Rodriguez)는 CIDG에 사기 사실을 알렸다. 발바존과 로린은 고소인으로부터 표시된 돈을 받은 후 체포되었다. 경찰은 BBM-Sara Uniteam 캠페 인 자금 편지, 각종 권유 편지, 마르 코스와 카스피오의 이미지가 담긴 방수포, KBL 양식, 다가오는 선거의 시장과 후보자뿐만 아니라 사업체 목록, 기증 의류를 압수했다고 밝혔 다. 용의자들은 에스타파(Estafa) 및 대통령령 1564호 또는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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