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화요일 마닐라 비논도에서 등 록되지 않은 COVID-19 테스트 키 트를 판매한 혐의로 2명이 체포되 었다. 제롤드 비누야(24)와 롤랜드 폴 디 아즈(25)는 바랑가이 291의 산 비 센테에서 범죄 수사 및 탐지 그룹 (CIDG) 요원에게 체포되었다. CIDG NCR 현장 사무소 책임자인 렌디 글렌 실비오는 용의자들에게 서 23,000 페소 상당의 클룬젠 항 원 테스트 키트 상자 15개를 압수 했다고 전했다. 실비오는 용의자들이 미등록 코로 나19 진단키트를 판매했다는 정보 를 입수해 수사를 진행했다고 밝 혔다. 경찰은 비누야와 디아즈를 공화국 법 8711호 또는 식품의약품안전청 법 위반 혐의로 기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짜 백신 카드 한편, 1일 화요일 밤 마닐라의 퀴아 포에서 위조 예방접종 카드를 판매 한 혐의로 3명의 용의자가 체포되 었다. 경찰은 리카르도 룩토, 라파엘 카 야비얍, 새밀 아스마디 등 3명이 각 각 500 페소에 예방접종 카드를 판 매하다 적발되어 체포되었다고 전 했다. 피의자들은 공문서 위조, 질병신고 의무화 및 공중보건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