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왕국의 지도자인 아폴로 퀴볼로이가 미국 연방 수 사국에 의해 지명 수배자 명단에 올랐다. 퀴볼로이가 소유한 방송사인 선샤 인 미디어 네트워크 인터내셔널의 말론 로제 박사는 퀴볼로이의 법무 팀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 자회견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퀴볼로이를 '강제적 성매매, 사기, 강요, 아동 성매매, 강제적 성매매, 대규모 현 금 밀수' 혐의로 지명 수배 중이라 고 밝혔다. " "필리핀에 기반을 둔 교회의 설립 자인 아폴로 카레온 퀴볼로이는 부정하게 얻은 비자를 통해 교회 신도들을 미국으로 데려온 노동 밀매 계획에 가담하고, 신도들에게 가짜 자선 단체에 대한 기부를 요 청하도록 강요한 혐의로 수배 중이 다. "FBI는 지도자들의 호화로운 생활 방식에 대해 언급했는데, 여성들이 퀴볼로이의 개인 조수, 즉 '목사'로 고용되었고, 희생자들이 그의 식사 를 준비하고, 그의 집을 청소하고, 그에게 마사지를 해주고, 여성들이 ' 숙직'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퀴볼로 이와 성관계를 맺도록 요구 받았다 는 주장도 있다. FBI는 퀴볼로이에 대한 정보를 가 지고 있는 사람들은 현지 FBI 사 무소나 가장 가까운 미국 대사관 이나 영사관에 연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법무부는 이에 대해 "인도 절 차가 시작됐는지 등 언급할 수 없 다"고 밝혔다." 국가수사국에 따르면, 이 문제에 대해 FBI와 "공식적인 교신"을 받 지 못했다고 한다. 또한 테레시타 톨리바스 단단과 헬렌 파닐라그도 퀴볼로이와 관련 된 수배 목록에 올랐다. FBI에 따르면, 단단은 퀴볼로이의 교회와 미국 내 가짜 자선 사업의 최고 감독자 중 한 명이었다. 퀴볼로이는 지난해 미국에서 성매 매를 한 혐의로 다른 교회 신도들 과 함께 기소됐다. 74쪽 분량의 공소장에는 퀴볼로이 의 성매매 의혹에 연루된 피해자 들 중에는 12살까지 있으며, '영원 한 저주'와 신체적 학대로 피해자 를 위협했다고 적혀 있다. 그러나 마닐라 법무부는 필리핀에 서 퀴볼로이에 대한 현지 소송이 진행 중인 동안 미국이 키볼로이의 인도 가능성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가능한 퀴볼로이에 대한 범죄인 인 도 건은 필리핀에서의 사건이 보류 되는 동안 기다려야 할 수 있습니 다: DOJ 수석 "우주의 주인"이자 "하느님의 임명 된 아들"이라고 자처하는 퀴볼로이 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오 랜 친구이자 정신적 조언자이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