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예방접종자 수를 늘리기 위 해 다음 주 전국적인 COVID-19 예방접종 계획을 세웠다. 보건부 국립예방접종 운영센터장 인 미르나 카보타예 보건차관은 전 국적으로 세 번째 "바야니한 바쿠 나한"을 2월 10일과 2월 11일에 진 행한다고 발표했다. 카보타예는 지난 4일 금요일 라게 이다 브리핑에서 "A2와 A3에 대한 예방접종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카보타예는 또 "백신을 맞기를 간절히 원하는 산모와 아이들까 지 있다."며 정부가 계획하고 있 는 미성년자 접종 계획을 옹호했 다. 이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하여 TRO(임시 접근 금지 명령) 프로세 스가 진행되도록 하겠습니다. ”라 고 전했다. 그는 TV 기자였던 도미닉 알멜로 르와 병상에 누워있는 아들의 어 머니인 걸리 사모네 등 2명의 부모 가 퀘존시 지방법원에 제출한 5세 에서 11세 연령대의 초기 예방접 종 계획에 대한 탄원서를 언급했으 나 4일로 계획됐던 예방접종 계획 은 7일 월요일로 연기됐다. 마리아 로사리오 버지레 보건차관 은 말라카냥의 온라인 언론 브리 핑에서 COVID-19 백신이 어린이 들에게 안전하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데이터가 전세계적으로 예 방접종을 받은 870만 명의 어린이 중 97.6%가 어떠한 부작용도 경험 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무섭지 않은 두려움' 한편 필리핀소아학회(PPS)와 필리 핀소아감염병학회(PIDSP)는 일부 동료들이 그렇지 않다고 말한 것에 대해 경종을 울리면서 예방접종이 아이들을 COVID-19로부터 보호 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거듭 강조 했다. 두 단체는 성명에서 "최근 미디어 와 소셜미디어에서 몇몇 의사들의 견해를 강조하는 보도들이 과도한 공포를 야기하고 부모들과 보호자 들 사이에 백신 접종을 망설이게 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 다. 두 단 체 는 " 명 확 하 게 하 자 . COVID-19는 어린이들에게 직접 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심각한 결 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필리핀소아학회(PPS)와 필리핀소 아감염병학회(PIDSP)는 부모들에 게 올바른 경험과 전문지식을 가진 명성 있는 출처로부터 예방접종을 논의하고 정보를 얻을 것을 촉구했 다. 이들은 또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가 발표한 이상반응 의심환자 8만 7,884명 중 3.22%만이 소아연령대 출신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의사들은 "어린이들의 반응은 어 지러움, 백신 접종/주사 부위 통증, 발열, 두통, 혈압 상승과 같은 터무 니없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예방 접종과의 인과관계가 검토되고 있 지만 청소년층에서 보고된 심근염 은 2건, 심낭염은 1건뿐이었다.” 그들은 "백신의 이점이 여전히 위 험을 능가한다."며 "백신과 관련된 심각한 부작용이나 사망은 발견되 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소아환자 DOH는 자문에서 전체 소아환자 에 대한 0~11세 아동의 기여도가 지난해 말 델타변이에 비해 지난 1 월 오미크론 파동 때 더 높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0~11세 연령대의 환자가 9월 전체 소아환자의 평균 56%를 차지했으며 1월에는 69.2% 까지 증가했다"고 밝혔다. DOH는 금요일 8,564명의 신종 코 로나바이러스 감염자를 발표했는 데, 이는 4일 연속 일일 감염자 수 가 1만명 아래로 떨어진 것이다. 그러나 OCTA 연구소의 과이도 데 이비드 박사는 새로운 감염 사례 가 감소하고 있지만, 11개 주에서 1 주 일간 감염률이 증가했다고 밝혔 다. 해당 주는 부키드논 주, 코타바토 주, 북다바오 주, 구이마라스 주, 마 긴다나오 주, 사랑가니 주, 시키조 르 주, 남코타바토 주, 술탄쿠다랏 주, 타위타위 주, 북 잠보앙가 주이 다. 그는 또한 다바오 옥시덴탈 (85%) 과 카미긴 (78%)의 매우 높은 성 장률에 주목했다. 그러나 최근 DOH 게시판에 실린 새로운 사례들은 DOH에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6개 연구소의 수치 가 포함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목요일의 8,702건보다 약간 낮았다. 메트로에서 가장 많은 감염자 수 메트로 마닐라가 907건으로 가장 많은 감염자 수를 기록한 지역으 로 다시 돌아갔고, 서부 비사야 지 방 782명, 다바오 지방 753명이 뒤 를 이었다. 양성률은 24.3%로 전날(25.5%)보 다 낮았다. 이는 3만7932명을 대상 으로 한 검사 결과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