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필리핀, 2월 10일, 11일에 3차 전국 백신 드라이브 진행.

등록일 2022년02월05일 20시1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정부는 예방접종자 수를 늘리기 위 해 다음 주 전국적인 COVID-19 예방접종 계획을 세웠다. 보건부 국립예방접종 운영센터장 인 미르나 카보타예 보건차관은 전 국적으로 세 번째 "바야니한 바쿠 나한"을 2월 10일과 2월 11일에 진 행한다고 발표했다. 카보타예는 지난 4일 금요일 라게 이다 브리핑에서 "A2와 A3에 대한 예방접종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카보타예는 또 "백신을 맞기를 간절히 원하는 산모와 아이들까 지 있다."며 정부가 계획하고 있 는 미성년자 접종 계획을 옹호했 다. 이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하여 TRO(임시 접근 금지 명령) 프로세 스가 진행되도록 하겠습니다. ”라 고 전했다. 그는 TV 기자였던 도미닉 알멜로 르와 병상에 누워있는 아들의 어 머니인 걸리 사모네 등 2명의 부모 가 퀘존시 지방법원에 제출한 5세 에서 11세 연령대의 초기 예방접 종 계획에 대한 탄원서를 언급했으 나 4일로 계획됐던 예방접종 계획 은 7일 월요일로 연기됐다. 마리아 로사리오 버지레 보건차관 은 말라카냥의 온라인 언론 브리 핑에서 COVID-19 백신이 어린이 들에게 안전하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데이터가 전세계적으로 예 방접종을 받은 870만 명의 어린이 중 97.6%가 어떠한 부작용도 경험 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무섭지 않은 두려움' 한편 필리핀소아학회(PPS)와 필리 핀소아감염병학회(PIDSP)는 일부 동료들이 그렇지 않다고 말한 것에 대해 경종을 울리면서 예방접종이 아이들을 COVID-19로부터 보호 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거듭 강조 했다. 두 단체는 성명에서 "최근 미디어 와 소셜미디어에서 몇몇 의사들의 견해를 강조하는 보도들이 과도한 공포를 야기하고 부모들과 보호자 들 사이에 백신 접종을 망설이게 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 다. 두 단 체 는 " 명 확 하 게 하 자 . COVID-19는 어린이들에게 직접 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심각한 결 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필리핀소아학회(PPS)와 필리핀소 아감염병학회(PIDSP)는 부모들에 게 올바른 경험과 전문지식을 가진 명성 있는 출처로부터 예방접종을 논의하고 정보를 얻을 것을 촉구했 다. 이들은 또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가 발표한 이상반응 의심환자 8만 7,884명 중 3.22%만이 소아연령대 출신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의사들은 "어린이들의 반응은 어 지러움, 백신 접종/주사 부위 통증, 발열, 두통, 혈압 상승과 같은 터무 니없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예방 접종과의 인과관계가 검토되고 있 지만 청소년층에서 보고된 심근염 은 2건, 심낭염은 1건뿐이었다.” 그들은 "백신의 이점이 여전히 위 험을 능가한다."며 "백신과 관련된 심각한 부작용이나 사망은 발견되 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소아환자 DOH는 자문에서 전체 소아환자 에 대한 0~11세 아동의 기여도가 지난해 말 델타변이에 비해 지난 1 월 오미크론 파동 때 더 높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0~11세 연령대의 환자가 9월 전체 소아환자의 평균 56%를 차지했으며 1월에는 69.2% 까지 증가했다"고 밝혔다. DOH는 금요일 8,564명의 신종 코 로나바이러스 감염자를 발표했는 데, 이는 4일 연속 일일 감염자 수 가 1만명 아래로 떨어진 것이다. 그러나 OCTA 연구소의 과이도 데 이비드 박사는 새로운 감염 사례 가 감소하고 있지만, 11개 주에서 1 주 일간 감염률이 증가했다고 밝혔 다. 해당 주는 부키드논 주, 코타바토 주, 북다바오 주, 구이마라스 주, 마 긴다나오 주, 사랑가니 주, 시키조 르 주, 남코타바토 주, 술탄쿠다랏 주, 타위타위 주, 북 잠보앙가 주이 다. 그는 또한 다바오 옥시덴탈 (85%) 과 카미긴 (78%)의 매우 높은 성 장률에 주목했다. 그러나 최근 DOH 게시판에 실린 새로운 사례들은 DOH에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6개 연구소의 수치 가 포함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목요일의 8,702건보다 약간 낮았다. 메트로에서 가장 많은 감염자 수 메트로 마닐라가 907건으로 가장 많은 감염자 수를 기록한 지역으 로 다시 돌아갔고, 서부 비사야 지 방 782명, 다바오 지방 753명이 뒤 를 이었다. 양성률은 24.3%로 전날(25.5%)보 다 낮았다. 이는 3만7932명을 대상 으로 한 검사 결과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