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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고문과 의료전문가, 정부에 팬데믹 출구 계획 수립 촉구

등록일 2022년01월29일 20시0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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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콘셉시온(Joey Concepcion) 대통령 고문과 분자생물학자인 OCTA 연구원 니카노르 오스트리 아코(Fr. Nicanor Austriaco)는 정 부가 팬데믹으로부터 국가의 출구 전략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콘셉시온과 오스트리아코는 1월 26일 내각장관 카를로 노그랄레 스와 코비드-19에 대한 국가 태 스크포스(National Task Force Against Covid-19) 최고 시행 자 칼리토 갈베즈 주니어(Carlito Galvez Jr)에게 보낸 서한에서 “국 가 정부가 우리 국민을 팬데믹에서 풍토병 대처 방식으로 전환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들은 2019년 코로나바이러스 질 병의 오미크론 변종(Covid-19)의 급증이 메트로 마닐라에서 정점에 이르렀고 그 물결은 앞으로 2주 동 안 다른 지역에서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그들은 인구의 상당 부분이 이미 백신 접종이나 감염 면역을 통해 Covid-19에 대한 면역을 획득했다 고 덧붙였다. 이러한 급증은 필리핀 전체에 상 당한 인구 보호를 제공할 것이라고 간조했다. 대통령보좌관과 의료전문가가 정 부에 권고한 내용에는 국제선 입 국자에 대한 3일간의 검역 재개와 출국 24시간 전 항원 검사 접수, 입국 시 추가 역전사 중합효소연쇄 반응(RT-PCR) 검사가 포함된다. 콘셉시온은 "시설 격리를 단계적으 로 철폐하고 자택 격리로 전환해 여행 제한을 더욱 완화해야 한다" 고 말했다. 또 60일 동안 코로나19에 감염된 입국자에 대해 코로나19 잔류물이 위양성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검 역과 검사를 면제할 것을 제안했 다. 한편, 오스트리아코는 태국에서 여 행자가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 다리는 동안 격리 호텔에서 하룻 밤만 보내는 '테스트 앤 고(Test- -and-Go)' 시스템을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 콘셉시온은 "아시아 국가 중 필리 핀, 미얀마, 일본만이 여행 제한이 가장 엄격하다"고 말했다. 나머지는 통행금지와 자택 대피령 을 해제하고 비시민권자와 비거주 자에게 국경을 개방했으며, 상업 항공편의 전부 또는 대부분을 허 용했다”고 말했다. 콘셉시온과 오스트리아코는 여행 제한을 완화하고 단순화하여 해 외 방문객을 위해 국가를 개방하 는 이러한 조치가 경제를 되살리 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국가의 경제 건전성이 심각 하고 시간에 민감한 문제이기 때문 에 우리는 이러한 제안을 제시했습 니다.”라고 권고 사유를 밝혔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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