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수사탐지단(CIDG)은 지난 1월 13일 라구나와 마닐라의 별도 닭 싸움 지역에서 목격된 직후 실종 된 남성 10명의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CIDG는 이제 점들을 연결하고 있 습니다. 이 사건들은 공통점이 많 습니다.”라고 밝혔다. 필리핀 경찰청장 디오나르도 카를 로스은 27일 목요일 "이 사건 배 후에 신디케이트가 있는지 알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첫 번째 사건은 라구나 산타쿠르 즈에서 닭싸움 경기에 참가한 후 실종 신고된 4명의 남자들과 관련 이 있다. 경기장의 폐쇄회로 텔레비전 (CCTV) 카메라 영상에는 희생자 들이 사용한 차량이 콜로세움에서 나가는 것이 보여졌지만 희생자들 이 차량 안에 있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았다. 같은 날 마닐라에서 열린 닭싸움 대회에 참가한 남성 6명도 실종됐 다. 앞서 불라칸 출신으로 닭싸움에 참가한 남성 10명이 실종자 명단 에 추가됐다. 가족들에 따르면 이 남성들은 실 종된 지 8개월이 넘었다. CIDG는 현재 닭싸움 경기장의 소 유주나 경영진에게 실종 남성의 조 력자나 자금 제공자를 식별하기 위 한 조사에 협력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당국은 현재 마닐라에서 닭싸움 경기장에 갔다가 실종된 남성 6명 의 자금줄을 '이해 인물'로 보고 있 다. 또한 라구나와 케손에서도 실 종된 다른 이들과도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당국은 28일 GMA뉴스 '24 오라스' 에 실린 에밀 수망길의 보도에서 실종자 중 한 명인 존 클로우드 아 이녹이 실종 전 아버지에게 전화 를 걸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아이녹은 실종된 말론 바카이, 제 임스 바카이, 마크 조셉 벨라스코, 론델 크리스토룸, 로웰 고메즈가 세인트루이스 마닐라 아레나로 가 기 위해 고용한 타마로 FX의 운전 자로 알려졌다. 그는 1월 14일 새벽 1시에 마닐라 에 있었다. 필리핀 경찰청 CIDG-NCR 수사팀 은 닭싸움장으로 출동해 경비원들 의 진술과 CCTV 카메라 사본을 확보했다. 랜디 글렌 실비오 CIDG-NCR 팀 장에 따르면 아이노녹은 아버지에 게 전화를 걸어 소지품을 밴으로 가져간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아이노녹은 연 락이 되지 않았고 있다. 다음 날 아침, CCTV는 타마로 FX 가 다음 승합차 2대와 함께 조종 실을 떠나는 것을 목격했으며, 현 재 소유주가 누구인지 확인 중이 다. 다음 날 버려진 타마로 FX가 리잘 주 타나이의 삼팔록 고속도로에서 목격되었다. 연락이 닿지 않은 이들에게 자금 을 지원한 줄리어스 조비요는 이번 사건의 관심사로 꼽힌다. 조비요는 리잘주 타나이에 농장을 가지고 있으며, 실종자 중에 있는 바카이 형제를 고용했다고 전해진 다. 당국은 승부조작에 빠진 것이 그 룹 패배의 근원일 것으로 추정하 고 있다. 실비오 팀장은 "나는 그들이 좋지 않은 닭을 풀어주고 있었다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당국은 또 라구나와 케손에 있는 경기장에 갔다가 실종과의 연관성 도 보고 있다. "네 명이 서로 알게 될 것 같습니 다. 우리는 Laguna PNP, Laguna PPO, Manila Police District와 협 력하여 검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함께 일해야 합니다. 이 사건이 일 어난 시간 사이에는 5시간이 있었 다"고 말했다. 그는 27일 보고서에서 세인트루이 스의 경기장에 있던 또 다른 실종 자들의 신원을 확인했다. 크루즈와 라구나는 13일 매니 마그바누아, 마크 폴 페르난딘, 멜버트 존 산토 스, 페르디난드 디존과 함께 경기 를 치렀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에게 돈을 댄 이도 조비요의 이름을 언급했 다.